외국소설

짐머만의 전보(세계 역사를바꾼)

바바라 터크먼
평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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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3,400 ⓒ
짐머만의 전보(세계 역사를바꾼)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1.4 MB이용기기
책 소개
'모든 전쟁을 끝내는 마지막 전쟁'이라는 미명으로 시작된 1차 대전. 단호하게 참전을 거부하던 윌슨이 어떻게 갑자기 마음을 바꾸어 1차 대전에 참전하게 되었을까. 저자인 터크먼은 독일 외상 짐머만의 전보라는 작은 사건을 한 가지 해답으로 제안한다. 터크먼은 이 책을 통해 관련 국가들의 지도자와 각료들, 무대 뒤에서 부지런히 움직이던 의외의 나라들, 외교와 첩보의 경계를 넘나들던 외교관들, 제임스 본드를 무색하게 만드는 대담한 첩보 활동과 그를 막아내려는 또 다른 첩보전, 암호해독에 얽힌 사연들을 세세히 알려준다. 그러면서도 기존 역사책의 무미건조한 서술 방법을 떠나 여러 요소를 자쥬자재로 사용하면서 역사적 사건의 현장에 함께 있는 듯한 실감을 전해주는 작품이다.
목차
.작가 노트 ... 7
.서문 ... 10
.역사 서문 ... 15

1.전문, 가로채다 ... 29
2.영리한 카이저와 황색위협 ... 58
3.당장 관세청을 점거하라 ... 76
4.제3의 파트너 - 일본 ... 96
5.폰 린텔렌입니다. 수백만이 지지하는 ... 111
6.판쵸 비야 만세! - 독일 제작품 ... 140
7.우리 친구 짐머만 ... 165
8.함정 ... 180
9.전문, 보내다 ... 205
10.내 평생 가장 극적인 순간 ... 228
11.워싱턴의 전문 ... 244
12.믿을 수밖에 없는 일 ... 265

작가 소개
  • 작가바바라 터크먼
  • 번역김인성
리 기본 지식을 갖추고 있다면 더할 수 없이 즐거운 독서 기회를 줄 것이다. 그러나, 사전 지식이 없는 일반 독자에게라도 이 책은 연대기식 나열의 학교 역사 교육을 넘어서서 과거 사건들의 역사적 의미 생산 메카니즘을 알려주는 중요한 독서 경험을 제공한다. 여기 드러난 사건만 하더라도 우리들의 상식적인 역사를 넘어서는 깊이를 가지고 있다. 멕시코와 미국의 운명적인 적대감, 멕시코의 불안한 역사, 일본의 빠른 진출, 유럽 국가들의 서로 다른 군주제, 독일의 군국주의가 생생한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터크먼은 전쟁 당사국 중 어느 쪽에도 편견을 가지지 않는 역사학자의 꼼꼼한 공평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저널리스트 출신답게 섬세한 관찰과 능란한 장면 묘사, 설득력있는 인물 분석을 동원해서, '사람 사는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책을 읽고 나면 1차 대전을 살았던 사람들의 드라마를 보고 난 느낌이 드는 것도 이 때문이다. 역사상의 인물들이 막 우리들 앞에 나타나서 플롯에 따라 맡은 바 역할을 연기하듯, 역사를 만드는 인물들과 사건들은 서로 견직물처럼 촘촘히 짜여 있다.

출판사
평민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