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소설

감정의 모험

아흐멧 알탄
황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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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4,500 ⓒ
감정의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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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터키의 소설가 아흐멧 알탄의 장편 소설. 원제가 기만, 혹은 불륜이라는 뜻의 <Aldatmak>인 장편 소설 <감정의 모험>은 삶의 모호함과 근원적 쾌락, 그리고 실존적 고통을 아흐멧 알탄 특유의 색체로 그려내었다. 소설을 출간할 때마다 사회적 논쟁거리를 만들어내는 터키 문학계의 이단아인 아흐멧 알탄은 이 소설을 통해 보수적인 이슬람 단체로부터 미움을 샀으며, 8년 전에 폐지된 간통죄를 부활시켜야 한다는 여론을 불러일으켰다. 성공한 커리어우먼인 아이단은 의사인 남편과 함께 유복하게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이단의 집에 건축가인 젬이 방문한다. 모든 것에 자신만만하고 당당하던 아이단은 매력적인 미혼남인 젬과 만난 이후 걷잡을 수 없는 감정에 빠져든다. 아이다는 심지어 남편이 자고 있을 때도 젬을 집안에 끌어들여 성적인 욕구를 해소하는 비상식적인 행동까지 서슴지 않으며 새로운 욕망에 이끌려가는데…… 여성 심리 묘사의 대가 아흐멧 알탄이 금기의 대상인 여성의 욕망과 불륜을 섬세하고도 격조 있게 그려낸 심리 소설이다.
목차
1. 새로움에 눈뜨다
2. 이성적인 당신과 감성적인 나
3. 우연을 가장한 욕망
4. 그 남자 때문에
5. 거품 같은 나날들
6. 그의 몸에서 나는 딸기 향기
7. 보이는 삶 뒤에 보이지 않는 삶
8. 나는 너의 무엇이 되고 싶다
9. 감정의 모험
10. 과연 누가 기만했는가
11. 아름답지만 무너져 내릴 것들
12. 미치면 내가 보인다
13. 네가 모르는 나의 슬픔
14. 왼쪽 날개가 부러진 여자
15. 젬의 미소
작가 인터뷰
옮긴이의 말

작가 소개
  • 작가아흐멧 알탄
  • 번역이난아
저자 : 아흐멧 알탄
지은이 
아흐멧 알탄 Ahmet Altan

1950년생. 
다양한 학교를 전전하며 중?고등학교를 마쳤고, 터키 명문대인 중동공대에 다니다가 도중에 그만두고, 이스탄불대 경제학부를 졸업했다. 야간 기자생활로 시작해 신문사 편집국장, 칼럼니스트 등으로 활동하다가 TV로 진출해 다양한 시사프로그램들의 기획과 진행을 맡았다. 
그는 작품을 내놓을 때마다 사회적 파장과 동시에 논쟁을 불러일으키면서 여러 번 법정에 섰고 1995년부터 1년 반 동안 구금 생활을 하기도 했다. 처녀작 《사계절 가을》은 1982년에 출간되었으며 1985년에 출간된 두 번째 소설 《물 위의 흔적》은 외설적이라는 이유로 금서가 되어 법원의 판결로 불살라졌다.
그 이후 장편소설 《외로움의 특별한 역사》 《위험한 동화》 등을 발표해 터키 문학계에 경이적인 판매기록을 세웠다. 1998년에 발표한 소설 《검에 베인 상처처럼》이 1999년 터키의 권위 있는 문학상인 ‘유느스나디 소설상’을 수상하면서 대중성과 문학성을 겸비한 작가로서의 입지를 구축했다. 
이번에 번역.출간하는 《감정의 모험》(원제-Aldatmak : 기만 혹은 불륜이라는 뜻)은 2002년에 출간되자마자 3일 만에 20만부가 판매되면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그의 작품들은 프랑스, 독일에서도 번역?출간되었다. 
에세이집으로는 《한밤중의 노래》 《어둠 속의 아침 새들》이 있으며, 올 여름에 나온 에세이집 《우리 마음속 한곳》은 2달 만에 100만부 이상이 나가면서 알탄의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그는 터키의 작가들 가운데 여성의 심리를 가장 섬세하고 날카롭게 표현하는 작가로 알려져 있다. 그의 독자도 대부분 여성들이다. 

옮긴이
이난아 Lee Nana    

한국외국어대학교 터키어과를 졸업하고, 터키 국립 이스탄불대(석사)와 앙카라대(박사)에서 터키문학을 전공했다. 앙카라대 한국어문학과에서 5년 동안 외국인 교수로 강의했으며, 현재는 한국외국어대 중동연구소 연구교수 및  터키어과 강사로 재직중이다. 
《세계 민담전집-터키편》을 엮었으며, 《위험한 동화》 《내 이름은 빨강》 《새로운 인생》 《살모사의 눈부심》《제이넵의 비밀편지》 등 세계적으로 알려진 터키 장편소설들을 한국어로 옮기는 작업을 꾸준히 해왔다. &#

출판사
황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