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문화

함석헌 평전

김성수
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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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7,000 ⓒ
함석헌 평전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1.5 MB이용기기
책 소개
지난 20세기 한국 현대사의 격동기에 세계적인 종교 사상가로 활동했던 고 함석헌 선생의 평전.평안북도에서의 어린시절부터 남강 이승훈이 세운 민족학교 오산학교 시절, 그리고 감방에서 노자를 만나던 1923-1945년까지의 시기, 해방이후 1989년까지 함석헌 선생의 사상과 지나온 길을 되돌아봤다. 책끝에 함석헌 생애 연표를 첨부했다.
목차
추천의 말/김경재  ...5
책머리에  ...7
감사의 말  ...10

시작하는 말  ...15

사자섬 아이에서‘생각하는’기독청년으로(1901~1923)
평안북도에서의 어린 시절  ...29
3.1운동에 기독청년으로  ...36
오산 학교에서  ...42

‘감방대학’에서 노자를 만나다(1923~1945)
일본에서의 생활  ...51
역사교사,그리고 『성서조선』  ...57
민족주의자,동양적 농사꾼  ...65

기독교는 위대하다.그러나 참은 더 위대하다(1945~1969)
해방,그리고 문교부장으로  ...85
해방된 남한에서 광야의 소리로  ...91

죽을 때까지 이 걸음으로(1961~1989)
군사정변과 퀘이커리즘  ...121
『씨알의 소리』와 죽을 때까지 이 걸음으로  ...137

함석헌이 남긴 것
한국민주주의와 함석헌  ...157
서구 기독교와 동양 철학의 융합  ...170

마치는말:신의 도시와 세속 도시 사이에서  ...193
쓰고나서  ...203
주석  ...205
함석헌의 생애 연표  ...221

작가 소개
  • 작가김성수

이 책을 쓴 김성수는 1960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신진공고 자동차학과와 한국철도대를 졸업하고  철도청에서 일을 하고 있던 그는 1989년 2월 4일 서울대학병원 영안실에 누워 있는 함석헌의 시신을 본 후 공무원 생활을 마감지었다. 함석헌에 대한 연구를 하기로 결심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1990년에 영국으로 떠났다. 1990년에서 1994년까지 영국 에섹스대학(University of Essex) 역사학과 대학원에서 공부하였으며  1994년부터 1998년까지 쉐필드대학(University of Sheffield) 동아시아학과에서 박사 과정을 밟았다. 이 책은 그의 박사학위 논문을 초고로 하고 있다. 
현재 한국에서 영국인 아내, 두 명의 아들과 함께 살고있으며, [함석헌과 한국의 민주주의], [함석헌의 노장사상과 퀘이커리즘 이해], [함석헌의 생애와 사상] 등의 논문이 있다. 

김성수는 이 책을 '쓰고나서' 자신의 삶과 함석헌을 이렇게 이야기한다. 
 
"내가 그를 만나지 못했다면 나는 철도 공무원으로 내 인생을 마감했을 것이다. 그를 만나지 못했다면 나는 우리와는 너무 다른 서구 사회를 체험하지 못했을 것이고 영국 여성을 아내로 맞이하지 못했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내가 그를 만나지 못했다면 나는 이 책을 집필하는 영광을 누려보지 못 했을 것이고, 그것은 내 삶에 가장 큰 손실이었을 것이다. 태평양 한가운데에 빗방울 한방울이 더해지듯이, 이 책이 함석헌의 거대한 사상적 유산을 더하는데 하나의 작은 빗방울이라도 될 수 있다면 더 큰 바램이 없겠다." (204쪽)

출판사
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