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소설

파르바나

데보라 엘리스
나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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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6,000 ⓒ
파르바나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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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가족들을 대신해 남장을 하고 음식을 구해와야 하는 열한 살 된 아프가니스탄 소녀 파르바나를 통해 전쟁의 참혹함과 인권의 소중함을 그린 캐나다 작가 데보라 엘리스의 대표작. 페미니즘, 반전운동, 인권운동 활동가로 유명한 저자는 주로 가난한 아이들의 일상을 이야기하며 희망을 그려낸다. 
 
탈레반 정권 하에 있는 아프가니스탄의 여자들은 남자와 동행하지 않고는 밖으로 나갈 수조차 없다. 아버지가 감옥에 잡혀가면서 가족 누구도 아무도 밖에 나갈 수 없게 되자, 궁여지책으로 파르바나가 머리카락을 자르고 남장을 한 채로 음식을 구해오게 된다. 파르바나에게 이것은 새로운 경험이자 모험이었으며 세상을 접하는 계기가 된다. 소년으로 변장한 파르바나는 물건을 팔기도 하고 문맹인 사람들에게 편지를 읽어주는 일을 하며 삶의 한복판에 서게 되는데, 첨단세상의 다른 한쪽에서 열한 살밖에 안된 여자아이가 겪어야 하는 삶은 신산스럽기 그지없다. 
 
작가는 아프간 난민들의 참혹한 실상과 철저히 유린되는 여성의 인권에 대해 그리고 가족의 소중함과 희망에 대해서 어린 소녀의 여정을 통해 섬뜩하게 그려낸다. 삶이 고통스러울수록 그 속에서 피어나는 꽃은 더욱 향기롭고 희망이 인간에게 주는 생명력은 더욱 더 고귀하고 아름답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하는 한 권의 잘 쓰여진 성장 소설인 동시에 인권 소설. 레베카 카우딜 도서상 수상작이기도 하다.

목차
1부 소녀가장
2부 파르바나의 여행

작가의 말
추천사

작가 소개
  • 작가데보라 엘리스
  • 번역권혁정
저자 : 데보라 엘리스
데보라 엘리스 (Deborah Ellis)

데보라 엘리스는 캐나다를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작가이다. 그녀는 페미니스트와 반전, 인권활동가로서 유명하며 Women for Women이란 구호단체를 설립했다. 데보라는 주로 가난한 아이들의 일상적 삶을 이야기한다. 그 이유는 바로 거기에 세상의 꿈과 희망의 싹이 움트고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1999년에 처음 발표한 『샌드위치와 친구』(원제:Looking for X)는 사회적으로 접근한 성장소설의 백미로 저소득층의 빈곤한 삶을 적나라하게 드러내어 충격을 주었다.『파르바나』는 2000년에 발표되자마자 영어권 나라뿐만 아니라, 스페인, 이탈리아, 그리스, 덴마크, 독일, 노르웨이, 일본, 크로아티아, 인도, 스웨덴, 스위스 등에 앞다투어 소개됐으며 각국의 도서관협회에서 주는 상을 수상하면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역자 : 권혁정

출판사
나무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