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시대 인문교양서의 새로운 좌표를 제시한다!
“마음 밖에 현상이 없는데 어디서 따로 구하겠는가?”
우리시대 인문교양서의 새로운 좌표를 제시하는『이상의 도서관』시리즈. 역사, 철학, 과학, 음악, 미술, 문학, 정치, 사회 등 인문학 전반에 걸쳐 내용의 폭과 깊이를 갖춘 교양서를 지향하는 시리즈이다. 오늘 우리의 문제를 직시하는 데 필요한 사유의 힘을 제공하고, 독서의 즐거움 속에 실현되는 폭넓은 교양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제19권 《나는 오늘도 길을 간다 | 원효, 한국 사상의 새벽》. 이 책은 원효의 사상을 재발견함으로써 한국의 사상을 새롭게 되짚어보고자 한다. 원효는 앎과 삶의 거리를 최소화시키며 온몸으로 살았던 인물이다. 그는 ‘앎’과의 관계적 측면에 해당하는 ‘삶’의 거리를 최소화시키고 무화시키기 위해서 자기 자신을 던지고자 했다.
이 평전은 원효의 이러한 삶과 생각을 통해서 이 시대의 한 지성인의 모습을 그려본다. 이 시대 지성인의 모습은 마땅히 자기를 넘어서 생각하고 실천하는 모살의 모습이어야 할 것이다. 이 시대의 지성인의 참 모습이요, 지식인이 가야 할 길을 원효의 사상과 삶을 통해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