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정민
정민 - 충북 영동 출생. 한양대 국문과 졸업, 한양대 교수로 재직중이다. 『한시미학산책』『정민선생님이 들려주는 한시이야기』『꽃들의 웃음판』을 통해 한시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널리 알렸다. 도교 미학을 분석한 『초월의 상상』, 옛그림의 문화코드를 읽어낸『한시 속의 새, 그림 속의 새』(전2권), 청언소품집인 『한서 이불과 논어 병풍』『내가 사랑하는 삶』『죽비소리』『돌 위에 새긴 생각』 등을 펴냈다. 18세기 조선 지식인의 사유와 지식경영을 다룬『비슷한 것은 가짜다』『미쳐야 미친다』『다산선생 지식경영법』『다산어록청상』『18세기 조선 지식인의 발견』『호걸이 되는 것은 바라지 않는다』『아버지의 편지』등의 저작물을 펴냈다. 에세이집『책 읽는 소리』『스승의 옥편』등이 있다.
※ 성대중(成大中 1732-1809)
18세기 영정 시대에 활동한 서얼 출신 문인. 호는 청성(靑城), 자는 사집(士執). 본관은 창녕이다. 1753년 진사시에 급제하고, 1756년 알성문과에 급제했다. 1763년 서기로 통신사를 수행하여 일본에 가서 그곳 지식인들의 높은 인정을 받았다. 영조와 정조에게 학문적 능력을 인정받아, 규장각의 각종 편찬사업에도 참여했다. 하지만 신분의 굴레로 벼슬은 교서관 정자(正字)와 성균관 전적, 서헌부 지평을 거쳐 울진현감, 흥해군수, 북청부사에 그쳤다. 당대에 문장으로 높은 추중을 받았고, 이덕무와도 가깝게 왕래하며 서로의 글에 평을 남겼다. 문집으로 『청성집』이 있고, 『청성잡기』3권 외에 『일본록』 등의 여러 저술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