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와 현격히 달라진 사회문화적 환경 속에서 근대성과 주체라는 프리즘을 통해 한국근대문학을 해명코자 했던 다양한 시도들에 대해 90년대 이루어진 근대성의 테마가 자기발전하고 변신하며 뻗어나간 줄기들을 살펴보았다. 근대 계몽기, 동아시아 담론, 여성문학, 전후소설 등의 주제를 통해 한국근대문학연구에 보다 생산적인 논점을 찾는 특집 논문 4편 및 이태준 연구 특집 논문 2편, 한국근대소설의 성립과정, 김수영의 시와 시론, 민족문학론, 이광수의 내선일체론 해석 등의 일반논문 6편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