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문학평론, 번역, 칼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글쓰기를 하고 있는 현직 교수의 소설 평론집. 한국 현대시의 상황과 프랑스 시인들 및 프랑스 현대시의 상황에 대해 기술했다. 또한 이상의 시 다시 읽기에서부터 김춘수의 <의자와 계단>, 이승훈의 시집 <밝은 방>, 노혜경의 <레이스마을 이야기>에 이르기까지 국내외 잘 알려진 시에 관해 독특한 페미니즘적 입장으로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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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작가김정란
김정란 1953년 서울에서 태어남. 한국외국어대학 불어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그르노블 3대학에서 이브 본느프와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음. 1976년 김춘수의 추천을 받아 시인이 되었고, 1999년 소월시 문학상 수상.
시집으로 <다시 시작하는 나비> <매혹, 혹은 겹침> <스.타. 카.토 내 영혼> 등이 있으며, 평론집으로 <비어있는 중심> <거품 아래로 깊이> 등이 있음. 역서로는 <사랑의 이해> <20세기 문학비평> <돌아온 어린왕자> 등이 있음. 현재 상지대학교 인문사회과학대학 교수로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