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이명원
이명원
1970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시립대 국어국문학과 졸업 및 동대학원 박사과정 수학, 성균관대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1993년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문학평론 <세상이 생긴 때부터 숨겨져 온 것>이 당선되면서 비평 활동을 시작했던 그는 서울시립대 대학원 시절 한국문학비평계의 대가 김윤식 교수의 표절 문제를 지적해 큰 논란을 일으키고 그로 인해 학교를 떠나는 비운을 겪었다. 이후 젊은 문예지 <비평과전망>을 주도적으로 이끌며 한국문학계의 고질적인 병폐로 문제시된 ‘문학권력 논쟁’을 쟁점화했다.
학적을 성균관대로 옮겨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에 있으면서 ‘김정란’ ‘안티조선’ ‘이문열’ ‘주례사 비평’ 논쟁 등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쓴소리’ 잘하는 문단의 이단아(?)로서 환호와 질시의 대상이 되었다.
단독 저서로 김현, 김윤식, 백낙청 등 대가의 비평세계를 비판적으로 연구한 <타는 혀>와 비평과 에세이를 접목시킨 ‘새움 에크리티시즘’ <해독>이 있고, 공저로는 <페니스 파시즘> <주례사 비평을 넘어서>가 있다.
현재 <한겨레> <경향신문> <진보정치> 등에 고정 칼럼을 쓰고 있으며, CBS <시사자키, 오늘과 내일> 고정 패널, <비평과전망> 편집주간으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