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늘보를
이제 더 이상 '늘보'라고 부르지 말아주세요!
『늘보 가족 검은 바다로 가다』는 게으름뱅이 '늘보' 진우가 태안 자원 봉사를 하면서 자연을 지키고 봉사를 실천하는 마음을 키워 나가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누군가를 돕고 싶다는 생각은 늘 갖고 있으면서 나눔을 실천하는 것은 힘들게 생각합니다. 늘보의 '태안 봉사 활동' 이야기를 통해 우리 안에 있는 사랑의 마음, 나눔의 마음을 꺼내 보세요.
나무늘보처럼 움직이기 싫어하고 행동도 느린 진우의 별명은 '늘보'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봉사를 열심히 하는 엄마를 따라 늘보 진우는 억지로 태안 자원 봉사를 가게 됩니다. 바다에 도착하니 봉사 활동을 온 수 많은 사람들이 검은 기름을 떠내고 있었습니다. 봉사 활동을 하기 싫어 잔머리 굴리던 늘보 진우도 어느 새 방제복을 입고 열심히 봉사를 하는데….
☞ 이런 점이 좋습니다!
태안 기름 유출 사고로 인해 태안 바다가 검게 변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한 마음이 되어 바다를 되살렸습니다. 이 책은 태안 기름 유출 사고를 겪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며 느꼈던 봉사의 힘을 늘보 진우를 통해 이야기합니다. 진우가 조금씩 나눔의 마음을 배우고, 봉사를 실천하는 과정을 통해 어린이들이 마음 속 사랑을 실천한다는 것은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보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