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취미

바르셀로나의 도둑고양이

오명화
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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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6,000 ⓒ
바르셀로나의 도둑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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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도둑고양이가 되어 바르셀로나에 빠지다!
스쳐가는 여행이 아닌 현지인처럼 머무는 여행

『바르셀로나의 도둑고양이』. 여행은 일상의 복잡함에서 도망하기 위해, 혹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후에 떠나는 것이 아니다. 여행은 나를 위해 숨 쉴 여백이 필요할 때 떠나는 것이다. 그리고 멋 부리지 않고, 다녀야 할 여행길을 검열하지 않고, 무엇보다 눈과 마음을 열고 여행길을 나서야 한다.

저자는 우리나라 여타의 골드미스들처럼 방송 작가의 입지를 굳히느냐, 아니면 지금이라도 결혼해 안정된 가정을 꾸릴 것인지에 갈림길에 서 있있다. 그러던 어느 날 ‘장기 여행’이라는 제 3의 길을 선택한다. 마음의 허기를 채운다는 명목으로, 어쩌면 무모하게 과감히 여행을 떠난 저자의 이야기가 담긴 여행 에세이책이다.

한국을 떠난 바르셀로나 삶은 어떨까? 이 책은 저자가 바로셀로나의 민박집을 빌려 한 달간 머물렀던 일상의 기록과 지인 두 명과 동행했던 2주간의 스페인, 포르투갈 일주를 그리고 있다. 1부와 2부로 나뉘어져 있으며, 낯선 도시에서 머무는 여행을 선택한 이방인의 기록이 전반부에, 그리고 각기 다른 나이와 직업을 가진 30대의 세 여자가 함께 여행하면서 겪은 재미있는 일화들을 담았다.

목차
프롤로그 _ 다시 꾸린 여행 가방

Part 1 나는 바르셀로나의 도둑고양이
안드레아, 바르셀로나를 헤매다
 빈 민박집의 주인이 되다
 일요일엔 배고픈 도시
 나의 스페인식 이름
 산책길에 만난 가우디
 여행지에서 쓴 편지 1
 람블라 거리에서 대학로를 떠올리다
 멋쟁이 노인들의 점심 식사
 앙리를 만나러 축구장으로 고고씽
 여행지에서 쓴 편지 2
 사라진 꽃미남을 찾아서
 낮잠이 내게로 왔다
 사랑한다면 구엘처럼
 살바도르 달리와의 기차 여행
 여행지에서 쓴 편지 3

안드레아, 바르셀로나에 빠지다
 바르셀로나 대학 구내식당 침투 사건
 서울엔 남대문, 바르셀로나엔 산 안토니 시장
 난 치노가 아니야!
 여행지에서 쓴 편지 4
 오늘은 산타 리타의 날
 상그리아에 취해 길을 잃다
 완소 그대, 바르셀로네타
 게으른 여행자의 최후

Part 2 세 여자의 좌충우돌 여행 일기
 그녀들의 접선 프로젝트

한 번쯤은 살아보고 싶은 곳 _ 마드리드
 Hola!, Madrid!
 미술관 앞마당에서 놀다
 마리나와 햄버거
 파라도르의 젊은 언니들

매혹적인 플라멩코가 있는 세비야
 오렌지 나라의 달팽이
 알카사르에서 만난 화가들
 로스 가요스의 수다쟁이 아저씨

삶의 여유를 배우는 곳 _ 그라나다
 그라나다는 숙소전쟁 중
 알람브라 티켓을 확보하라!
 칙칙폭폭, 간이역에서 생긴 일

리스본에서 나의 길을 찾다
 Lisboa, 아름다운 타일의 나라
 신트라의 로맨스그레이
 길 끝에서 나를 만나다

에필로그 _ 2008년, 두 번의 여름

작가 소개
  • 작가오명화
저자 : 오명화
그녀의 역마살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싹을 보였다. 방학 때면 친척들의 손을 잡고 낯선 도시로 떠났고, 돌아올 무렵엔 아쉬움에 다음 방학을 기다리곤 했다. 20대 중반까지 평탄한 인생을 살아오다가 '한보 부도 사태'로 멀쩡히 다니던 직장을 잃고, 단지 재취업하기 싫다는 이유로 배낭여행을 떠났다. 
여행에서 돌아와 작가가 되겠다며 서울예대에 입학해 나이 든 부모님을 기절시켰고, 과 수석으로 졸업하며 어린 동기들의 원성을 샀다.
연극과 영화판을 거쳐 방송작가가 된 후 'KBS무대' '뮤직 N 유영석입니다' '문세윤의 뮤직펀치' 등 다수의 라디오 프로그램을 집필했으며, 2007년 다큐멘터리로 '제3회 구성작가상'을 수상했다.
자신을 키운 8할은 여행과 독서라고 믿는 그녀는 지금까지 유럽과 호주, 뉴질랜드, 일본 등지를 유랑했으며, 역마살이 도질 때만큼은 민첩하고 대담해진다.

블로그: http://blog.naver.com/in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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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