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지윤석
저자 지윤석은 서른이 되기 전에는 시를 썼고, 연극 연출을 했다. IMF가 가져다 준 절호의 실직기회에 대학원 진학을 하게 되었고, 2000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 재학 중 ㈜한빈앤컴퍼니라는 벤처기업 경영컨설팅 회사를 창업하였다. 200여 개의 벤처기업을 분석하고 투자를 유치하다가 ‘투자가 뭐지?’ 하는 의구심을 2년 정도 달고 살았고, 금융권의 친구들 중 누구도 시원하게 답을 주는 사람이 없어서 직접 투자연구를 시작했다. 투자를 돈을 불려주는 도구가 아니라 삶의 철학으로 바라보았고, 그래서 '투자생활'이라는 단어를 업계 최초로 사용하였다. 투자는 금융상품에 가입하거나 주식을 사고파는 일회적인 행동이 아니라 그것이 반복 누적된 습관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투자강의에서는 수익률이나 특정 투자법을 언급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망종목을 묻는 투자자들에게는 ‘삼성전자’와 ‘KODEX200’을 무심하게 던진다. 비전문가가 할 수 있는 최고의 투자법은 기다림과 인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며. 현재는 Venture & Value Investment Planning의 대표로 일반 투자자 및 금융권 임직원들에게 투자강의를 하고 있으며, 동시에 ㈜씨너스에서는 기획이사 일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