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윤중목
1989년 7편의 연작시 <그대들아>로 제2회 '전태일문학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나왔다. 그 후 수년간 실천적 사회운동과 문학운동에 주력하다가 어느 날 문득 시를 떠나 십 년여의 문단 밖 외도생활을 하였다. 그러나 근년에 다시 시가 평생의 동행이어야 함을 깨닫고 작품활동을 재개하였다.
평소 전방위 글쓰기를 표방하여 역사, 철학, 문학과 영화의 '크로스오버(경계교차)'를 시도한 『인문씨, 영화양을 만나다』란 책을 지었으며 이는 문화부선정 2007년 우수교양도서로 뽑혔다.
한편 고려대학교 경영학과와 헬싱키경제경영대학원을 졸업한 전공의 인연으로 캐나다경제, 나아가 국제경제에 관한 시사교양을 다룬 저서 『캐나다 경제, 글로벌 다크호스』를 펴내기도 하였다.
그리고 유년시절의 16편 드라마틱한 실화 에피소드들을 시적 여운과 감동으로 그려낸 이 에세이집 『수세식 똥, 재래식 똥』을 통해 만인의 고향, 만인의 강인 '유년의 강'을 투명한 수채화처럼 복원해내고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