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경영

주식회사 대한민국 희망보고서

이원재
원앤원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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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5,500 ⓒ
주식회사 대한민국 희망보고서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1.6 MB이용기기
ISBN9788990966421
책 소개
자학증에 걸린 한국 경제에 전하는 희망 메시지!

무서운 성장세, 엄청난 잠재력을 갖고도 주식회사 대한민국은 기우뚱거린다. 소비자들은 자신감을 잃고 돈을 쟁여두고 있으며, 기업들은 미래를 비관해 몸을 사리며 투자를 꺼리고 있다. 겉으로 나타나는 경제지표들은 여전히 훌륭한데 경제주체의 마음속은 곪아가고 있다. 과연 한국 사회 전반에 팽배한 논리처럼, 한국 경제는 역동성을 잃어버렸는가? 가파른 성장세를 지속해오던 한국 경제의 남은 길은 퇴락뿐일까? 
경제주체들의 심리에 가장 영향력이 큰 정보는 미래에 대한 전망이다. 미래가 불투명하고 무슨 일이 벌어질지 불확실하다면, 아무래도 사람들은 보수적이 되고 경제활동을 주저하기 마련이다. 세계 자본주의의 심장인 월스트리트에서 동북아시아 담당 애널리스트로 일했던 저자는, 한국 소비자와 기업의 심리를 위축시킨 한국 경제의 미래에 대한 정보가 비관론자들의 오해와 편견으로 가득 차 있다고 일갈한다. 저자는 근거 없는 비관론이 소비 위축과 내수 침체를 불러들인, 드라마틱하나 결코 유쾌하지는 않은 과정을 치밀한 다큐멘터리스트의 눈매로 따라가고 있다.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눈으로 한국 경제의 현재와 미래를 바라보는 데서, 주식회사 대한민국이 걸린 마음의 병을 치유하는 여정을 시작해야 한다. 이 책은 저자가 MIT와 월스트리트에서 보고 듣고 겪은 것들을 정연한 논리로 묶어 고국에 던지는 희망 메시지다. 경제는 심리, 이미 필요한 기초 체력을 모두 갖춘 한국 경제에 요구되는 것은 오직 자신감뿐이다. 이제 50년 후 세계 경제에서 대한민국은 어디에 서 있을 것인가를 진지하게 생각해볼 때다.


오해와 편견으로 가득 찬 주식회사 대한민국의 미래 정보

진보냐 보수냐, 좌파냐 우파냐, 별다를 것도 없는 정치적 신념에 관한 동어반복의 담론은 지금도 한국 사회의 주요 화두다. 한 사회를 이끌어가는 여론 주도층의 논쟁거리가 겨우 비생산적인 색깔논리에 파묻혀 있다는 것도 국가적 비극이지만, 그보다 더 큰 위험은 경제에 미치는 악영향에 있다. 절제되지 않은 좌절, 사실 왜곡, 논리 비약, 비관론은 언론의 입을 통해 해외로 흘러나가 외국인투자자들을 불안하게 하고, 결국 부메랑처럼 되돌아와 소비와 투자 침체를 불러오면서 한국 경제의 목줄을 죈다. 
가령 2005년 경제 성장률이 5%에 못 미칠 것이라는 경제 예측 기관들의 전망을 놓고 ‘한국 경제가 역동성을 잃었다’는 비관론을 펼치지만, 한국보다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이라 예상되는

목차
추천사_ 한국 경제의 저력과 가능성을 제시하는 책 
여는 글_ 두려워해야 할 것은 오직 두려움 그 자체입니다 

01 주식회사 대한민국은 어디에 서 있는가? 
월스트리트에서 바라본 대한민국 
세계 경제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대한민국 브랜드 포지셔닝_ '리틀 아메리카' 

02 대한민국을 에워싼 아홉 가지 오해와 희망의 근거 
오해 1_ 대한민국 경제는 역동성을 잃어버렸는가? 
오해 2_ 좌파적 분배 정책으로 외국인투자자들이 떠나간다? 
오해 3_ 수출이 점점 둔화되고 있다? 
오해 4_ 무지에서 비롯된 '원천 기술 부재론' 
오해 5_ 강대한 노동조합이 한국 경제를 망친다? 
오해 6_ 내수 침체가 아니라 자영업 구조조정 중이다 
오해 7_ 교육 시스템 문제로 고급 두뇌가 해외로 유출된다? 
오해 8_ 지금의 한류 열풍은 일시적 현상이다? 
오해 9_ 한국 기업들이 해외 자본의 지배 아래 놓인다? 

03 무엇이 주식회사 대한민국의 전진을 가로막는가? 
털고 가야 할 부채 1_ 언론의 비관론 재생산 구조 
털고 가야 할 부채 2_ 양극화 
털고 가야 할 부채 3_ 변명이 필요한 지도자들 

04 새로운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_ 네 가지 트렌드 
트렌드 1_ 가족주의 물결, 아기 낳기 권하는 사회 
트렌드 2_ 허물어지는 국경, 박애주의 사조 
트렌드 3_ 차이의 극복, 사회안전망과 계약주의 
트렌드 4_ 부동산 부자에서 월급 부자 시대로 

맺는 글_ 밥과 자신감, 그리고 대화

작가 소개
  • 작가이원재
이원재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1997년 한겨레신문사에 입사해 경제부 기자로 일했다. 그 뒤 경제주간지 [Economy21] 금융담당 기자로 일했고, 투자주간지 [Think Money]를 출범시키고 취재팀장을 지내기도 했다. 2004년 여름, 미국 뉴욕의 거시경제 컨설팅 회사인 Medley Global Advisors에서 신흥 시장팀의 동북아시아 담당 애널리스트로 일하면서 국가신용등급을 평가하는 S&P 같은 회사나, 월가의 주요 헤지펀드들을 위한 한국 시장 분석 리포트를 제공했다. 2003년부터 현재까지 미국 MIT슬론스쿨 MBA 과정에 재학 중이다. 
월가에서 외국인투자자의 시각으로 한국경제를 되돌아보면서, 저자는 조국 대한민국이 환자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몸이 아파서 수술이 필요한 환자가 아니라, 올림픽 꿈나무처럼 건강한 체력과 능력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스스로를 저주하고 좌절하느라 시간만 보내고 있는 우울증 환자였다. 한국 경제에 대한 어처구니없는 오해와 비관론을 걷고, 자신감을 되살릴 수 있는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한 것은 그래서였다. 그래서 대학에서 4년 동안 배운 경제학, 6년 동안의 경제 전문 기자생활, MIT슬론 MBA에서 배운 최첨단 경영 이론과 월스트리트에서 목격한 글로벌 금융 시장의 논리를 모두 묶어 ‘한국 경제’를 되돌아보는 작업에 쏟아 부었다.

출판사
원앤원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