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경영

세종처럼

박현모
미다스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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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12,600 ⓒ
세종처럼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5.3 MB이용기기
ISBN9788966372522
책 소개
실록 속에 나타난 세종의 모습을 신하들과의 소통, 백성에 대한 헌신, 국가의 최고경영자로서의 리더십, 세 가지 관점에서 생생히 중계하다. 

《세종처럼-소통과 헌신의 리더십》은 총163권 154책으로 구성되어 있는 방대한 《세종실록》의 요체를 국가의 최고경영자이자 리더인 세종을 주인공으로 두고 입체적으로 통찰하고 현재적으로 망라한 책이다. 그것은 다음과 같은 세 가지 관점으로 이루어져 있다. 

1) 첫 번째는 소통의 관점이다. 
15세기 조선의 기적을 이룬 리더 세종은 소통하는 지도자였다. 그 소통은 1차적으로 국가경영의 집행자이자 실행자인 신하들과의 소통이었다. 부왕(父王) 태종으로부터 왕위를 승계한 이후 세종의 즉위 첫마디가 “의논하는 정치를 하겠노라!”는 것이었다. 그후 세종은 인재의 선발에서부터, 법과 제도의 혁신은 물론이거니와 파저강 토벌과 같은 영토개척에 이르기까지 나라의 크고 작은 모든 사안에까지 신하들과의 열린 대화와 토론으로 정책을 결정하고 집행하는 지도자로서의 모습을 보여 주었다. 세종시대에 이루어진 모든 위대한 업적은 세종이 소통의 지도자(리더)였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울러 그 소통은 위대한 세종시대를 가능케 만든 핵심참모 가운데 한 명인 허조가 죽을 때 “비록 나라의 임금은 세종이셨지만, 나는 이 나라의 주인이었다.”라고 남긴 말처럼 신하들은 모두가 나라의 일을 자신의 일처럼 여기고 목숨을 바쳐서 일하도록 만든 열정의 리더로서의 소통이었다. 

2) 두 번째는 헌신의 관점이다. 
“임금은 백성을 위하여 존재하며, 백성의 하늘은 밥이다. 단 한 명의 백성이라도 하늘처럼 섬기고, 받들어라!”는 언명은 세종식 정치와 경영의 시작이자 끝이요 핵심이었다. 세종은 22세에 즉위하여 54세에 사망할 때까지 23년간 왕으로 재직하면서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이라 할 정도로 질병에 시달렸다. 질병의 가장 중요한 원인은 과로였다. 세종은 하루에 서너 시간밖에 수면을 취하지 않을 정도로 나라의 일에 매달려 밥을 하늘로 아는 백성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국가의 경영을 안정시키기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한 지도자였다. 세종시대에 이루어진 모든 업적은 그러한 헌신의 결과물이었다. 15세기 조선의 위대한 발명품이자 세종의 가장 큰 업적이라 할 수 있는 ‘훈민정음 창제’도 마찬가지다. 《세종처럼-소통과 헌신의 리더십》안에서 저자는 훈민정음 창제의 동기를 백성의 관점에서 보며 ①억울한 사연을 말과 글로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백성을

목차
프롤로그 - 왜 지금 세종을 재발견해야 하는가?
여는 강의 : 마인드맵으로 읽는 세종 리더십

제1부 위대한 지도자의 조건 
제1강 세종의 ‘습관노트’
- 세종은 누구인가
제2강 태종의 위대한 선택 
- 세종시대를 위한 길닦기
제3강 왕의 조건 
- 왜 충녕인가
제4강 정치비전 
- 어짊을 베풀어 정치를 세운다
제5강 성공적 왕위 승계자 태종의 행복
- 억만금으로도 어진 후계자 살 수 없다. 


제2부 세종식 경영 : 인재경영과 지식경영
제6강 인재충원
- 인재의 선발, 검증, 재교육 과정
제7강 강점경영 
- 공적으로 허물을 덮어라 
제8강 혁신경영 
- 수령 임기 늘려 유능한 관료로 만들라 
제9강 독서경영
- 제왕학 교과서 《대학연의》의 정치학 
제10강 토론의 힘
- 파저강 토벌 대논쟁 
제11강 세종의 열린 수업
- 책 읽는 순서와 공부 내용


제3부 세종의 비전 경영
제12강 창조와 문화국가 비전
- 훈민정음 창제 
제13강 영토비전
- 4군6진 개척 
제14강 법 제도의 존립 이유
- 수령고소금지법 개정 
제15강 마음경영
- 백성을 감동시켜라 


제4부 어록으로 보는 세종 리더십 : ‘세종 십계명’
제1계명 밥은 백성의 하늘이다
제2계명 왕을 추대한 백성들에게 헌신하라
제3계명 인재를 기르고 선발하고 맡겨라 
제4계명 싱크탱크를 활용하고 회의를 잘 하라 
제5계명 억울한 재판이 없게 하라 
제6계명 외교로 전쟁을 막고 문명국가를 건설하라 
제7계명 영토는 한치도 양보할 수 없다
제8계명 합리적으로 사고하고 온 힘을 기울여 실천하라
제9계명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라 
제10계명 사회적 약자를 우선적으로 배려하라 

에필로그 - 다시, 세종처럼
부록
세종대왕과 그의 시대
조선 임금 계보도

작가 소개
  • 작가박현모
박현모 

1965년 전남 함평 출생. 〈정조의 성왕론(聖王論)과 경장정책에 관한 연구〉로 유교 정치의 핵심어인 성왕론을 통해서 조선조 정치의 가능성과 한계를 분석해 1999년 서울대학교 정치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조선왕조실록을 ‘문화콘텐츠’의 보고(寶庫) 내지 ‘국왕의 리더십과정’에 관한 좋은 텍스트로 보면 전혀 새로운 면모가 드러난다고 말하는 저자는 ‘텍스트로서 역사읽기’를 시도하고 있으며, 아직도 외국인들에게 영어로 《세종실록》을 강의하는 꿈을 갖고 있다.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 연구교수 및 세종국가경영연구소 전통연구실장으로 세종실록학교, 서울대학교 등에서 세종과 정조의 리더십을 강의하고 있다. '역사와 사회'의 편집위원장을 지냈고,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2006 광주비엔날레 전시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저서로는『정치가 정조(正祖)』 (2001), 『현대정치학』,『마인드맵으로 본 국제정치학』등이 있고, 역서로는『몸의 정치』(2000, 정화열 지음) 『세종 리더십의 형성과 전개』(공저)등이 있으며, 「세종의 공론정치」 「경국대전의 정치학」 「정약용의 군주론」 「Max Weber의 정치가론 연구」 「고대 그리스 비극의 정치성」, 「정조의 정치현실 인식과 권도론」등 50여 편의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출판사
미다스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