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트렌드가 무엇인가”보다
“트렌드를 어떻게 분석하여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까”에
관심을 가져야 할 때다.
이 책은 각 기업이나 개인적으로 새로운 상품개발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많은 분들을 위해 상품이 히트할 수 있는 확률을 높이고, 나아가 스쳐 지나가는 상품이 아닌 롱런상품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우리 주변에 산재해 있는 〈트렌드〉를 활용하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저자들은 그간의 컨설팅 경험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살려 흔히 ‘2차자료’라고 불리는 주변의 많은 트렌드 정보 속에서 어떻게 〈트렌드 코드〉를 읽어낼 것인지, 이에 따른 고객변화는 어떻게 예측하고 또 비즈니스 기회는 어떻게 찾아갈 것인지에 대한 방법, 즉 “큰돈이나 많은 시간을 쓰지 않으면서 효과적이고 체계적으로 비즈니스를 도출해 내는 노하우를 현장에서 쌓아온 풍부한 지식과 사례를 통해 상세하게 알려주고 있다.
기업에서 상품기획을 맡고 계신 분, 고객만족도 증진을 위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설계하고자 하는 분, 신규사업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 단편적인 사업 아이디어가 아닌 지속적으로 고객을 이해하는 방법과 비즈니스 기회로 연결하는 방법이 자세하게 제시돼 있어서 실질적으로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개인적으로 새로운 사업을 준비하는 분들, 상품을 구매하고 이용하는 소비자에게도 다양한 상품개발로 생활을 좀더 편리하고 윤택하게 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트렌드는 끊임없이 변화한다
오늘날 기업간의 경쟁은 점점 더 치열해지고 고객의 변화, 시장의 변화 속도도 더욱 더 빨라지고 있다. 하나의 상품이 시장에 등장한 후 성장, 성숙기를 거쳐 시장에서 사라지기까지의 라이프사이클 또한 점점 더 짧아져 가고 있다. 이에 따라 기업은 미래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새로운 상품,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해야 하고, 나아가 끊임없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탐색을 위해 고민하지 않으면 안 되는 실정이다. 현재의 사업을 유지하고 강화하는 것만으로는 조만간 한계에 부딪칠 것이 불보듯 뻔하기 때문이다.
기업들의 고민은 이러한 새로운 상품이나 비즈니스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쉽지 않다는 데 있다. 현실적으로 상품개발을 위해 많은 비용과 시간을 투자하고 있지만, 시장이 이미 성숙된 상태에서 고객의 요구에 맞는 빅히트상품을 만들어내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왜 많은 비용을 투자한 상품이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두기 어려울까?
흔히 상품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