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과 학부모가 먼저 읽고 강력 추천한 책!
10년 후를 준비하는 십대 자녀에게 아빠가 들려주는 삶의 지혜!
중학교 2학년 때 스스로 유학의 길을 결정한 아들에게 ‘세계를 무대로 살아가기 위해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실천할 일들’을 당부하는 아버지의 편지 모음집이다. 세계를 무대로 산다는 것이 반드시 유학을 가거나 외국에서 일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이미 우리는 빠르게 진행되는 세계화의 흐름 한가운데에 있으므로, 점차 평준화되어가는 글로벌한 기준에 스스로를 맞추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뜻이다.
이 책의 내용은 부모가 십대 자녀에게 누누이 이야기하고 당부하는 것들이 주를 이루지만, 그것이 잔소리로 들리지는 않는다. 유학을 떠난 아들과 마침 교환교수로 1년간 미국에서 지내게 된 아버지가 서로를 바라보며 느끼는 생생한 에피소드에, 각 주제마다 설득력을 높여주는 유명 인사들의 이야기가 읽을 때마다 커다란 울림을 준다.
학습 효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법 제시
특히 장애인 사회복지를 가르치는 교수이자 ‘3% 나누기’를 실생활에서 우직하게 실천하는 아빠가 삶에 대해 따뜻하면서도 깊이 있는 가르침을 전하고 있다. 더불어 효율적으로 책 읽는 방법, 영자 신문 읽기, 한국에 있으면서 외국인 친구 쉽게 사귈 수 있는 방법, SMART Planning, SWOT Analysis, SMART Listening, ALFRED Speech 등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한다.
중산층 부모 60%가 자녀 유학 고려?
얼마 전의 국민계층 의식조사 결과, 우리나라 중산층 부모의 60%가 자녀 교육을 위해 유학을 고려하고 있다고 답했다. 가계 수입의 50% 이상을 교육비로 부담하면서 또 유학까지 보내려는 부모의 마음은 물론 자녀의 행복과 성공을 위해서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묻는 질문에 70% 이상이 ‘자녀’라고 대답했을 만큼, 자신의 행복보다 자녀를 더 앞세우는 것이 우리나라 부모의 한결같은 마음일 것이다.
그러나 돈을 쏟아 부어 학원에 보내고 외국 유학을 보내는 것이 자녀를 행복하게 하는 것일까? 《아들아, 너는 세계를 무대로 살아라》의 저자 유동철 교수는 먼저, 세계무대에서 세계인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한 인성과 실력을 갖출 것을 강조하고 있다.
세계 시민의 자질을 먼저 가르쳐야
2년 전 어느 날, 중학교 2학년인 아들이 “저 유학 가고 싶어요. 미국 유학 보내주세요.”라고 말했다. 아버지는 내심 당황했다.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 상황이 아닌데다 조기유학 자체에 찬성하지도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