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학

헬리코박터를 위한 변명

서민
다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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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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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코박터를 위한 변명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0.7 MB이용기기
ISBN9788995698013
책 소개
눈부신 의학의 발달로 인간 수명이 연장되고, 보다 더 쾌적한 삶을 누리게 되었다는 것은 참으로 고마운 일이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진위를 가리기 힘든 넘쳐나는 의학정보로 말미암아, 사람들의 건강 염려증이 도를 넘어서게 된 것 또한 사실이다. 
덕분에 일부 의료진과 제약회사는 ‘미리 염려하지 않아도 될 병’에 대해, 예방과 관심의 차원이 아닌 엄포와 협박으로 검사 , 투약 , 시술을 권유하기도 한다. 
물론 의약 분업과 한방 , 대체의학에 대한 관심과 산부인과 ? 소아과 등 특정 진료과목의 환자 감소 등의 이유로, 이전보다 병원의 문턱이 낮아지고 의사들이 친절해졌다고들 한다. 하지만 병원은 여전히 두려운 곳이며, 의학은 어렵고 낯선 ‘그들만의 영역’인 것이다. 
그래서 ‘헬리코박터를 위한 변명’, 이 책의 저자인 서민 박사는 우리 삶에 꼭 필요한 곳이긴 하나, 때때로 필요악이 되기도 하는 의학과 병원의 실태를 제대로 이 책 속에서 짚어주고자 했다. 
물론 그는 의사면허번호 46663호로 현재 단국대학교 기생충학과 교수로 있는 의사이다. 그러나 그는 어느 한쪽에 치우침 없이 의료 정보를 알려줌과 동시에, 의료계의 실상을 솔직, 담백하게 파헤쳐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의료 정보와 의료계의 실상을 낱낱이 밝혀주고 있는 것이다. 
그는 그동안 다양한 글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그의 글쓰기의 일관된 주제는 건강한 삶,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의학, 기초 의학 분야의 하나인 기생충에 관한 연구로 모아진다. 
‘헬리코박터를 위한 변명’ 역시 그런 그의 글쓰기 주제대로, 올바른 건강 상식과 의료계 정보, 그리고 음지에 숨겨놓은 갖가지 병에 대한 정보로 꽉 차 있다. 
일단 독자의 입이 딱 벌어지게 만드는 것은, 저자인 서민 박사의 방대한 독서량이다. 그는 그동안 섭렵한 다양한 책으로부터 얻은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어, 독자가 전혀 지루하지 않으면서 고급 의료정보를 쏙쏙 얻을 수 있도록 길잡이 노릇을 해주고 있는 것이다. 


건강하게 사는 법은 마음 편하게 사는 것 

대학병원의 허와 실, 암 예방 음식, 채식과 육식, 헬리코박터가 유죄인가, 비타민 먹어야 하나, 등은 지금 당장 우리에게 필요한 의료 정보라 하겠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 54%가 가지고 있는 헬리코박터 균이 우리가 필히 퇴치하여야 할 무서운 적으로 돌변하여 어떻게 상업적으로 이용을 당하게 되었는지에 관한 이야기는,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그는 편협한 의료 정보의 홍수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대처하여야

목차
1. 환자가 알면 좋은 것들 
대학병원의 허와 실 
세이의 법칙과 의료계 
무슨 과에 갈까 
인기과의 명암 
의료소송 
법의학 이야기 
응급구조 
연구라는 것 
아아 뱅상! 


2. 음지의 질환들 
우울증에 관하여 
수면장애 
나도 한때 말을 더듬었다 
틱, 그리고 나 
레옹, 그리고 소아애증 
탈모, 그 슬픔과 대안 
독감과 그 아류들 
투석의 추억 
냄새 
변비는 부끄러운 게 아니다, 불편할 뿐 
설사 생각 

3. 바른 생활을 하자 
내 몸에 구더기가? 
아동학대 단상 
암 예방음식 
채식 
PPA 파동을 보며 
포경수술, 할 것인가, 말 것인가? 
정력제(19세) 
콘돔을 쓰자 
제왕절개 생각 
성장클리닉에 가야 하나? 
헬리코박터가 유죄인가? 
비타민, 먹어야 할까? 
대체의학 단상 
의료보험 생각 

퀴즈 
맺음말

작가 소개
  • 작가서민
서민 

1967년 서울 출생, 서울대학교 의대 재학 중 방송대본 '킬리만자로의 회충'을 쓰는 등 기생충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표명하다가 졸업 후 본격적으로 기생충학계에 투신,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최근 몇 년 간 '기생충의 대중화'를 위해 집필에 전념, 《기생충의 변명》이란 에세이집을 냈고 딴지일보 기자로 데뷔해 '건강동화'를 절찬리에 연재, 《대통령과 기생충》이라는 소설로 엮었다. 
2004년 CBS 《저공비행》이란 프로그램의 '헬리코박터 프로젝트'에 6개월간 출연, 의료정보를 알려줌과 동시에 의료계의 실상을 솔직, 담백하게 파헤쳐 약간의 인기를 모았다. 
현재 단국의대 기생충학과 교수로 재직, 기생충을 사랑하는 삶을 몸소 실천하며 인터넷 사이트 등에 여전히 글을 쓰고 있다.

출판사
다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