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설

너를 위하여 밝혀둔 작은 램프 하나

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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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4,000 ⓒ
너를 위하여 밝혀둔 작은 램프 하나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0.2 MB이용기기
ISBN9788989376989
책 소개
18년 전 발행되어 큰 사랑을 받았던 시집 《너를 위하여 밝혀둔 작은 램프 하나》가 새로운 옷을 입고 다시 독자 앞에 나섰다. 이 시집은 1991년 저자인 혜조 스님의 출가 전 속명으로 발간한 것으로 우수어린 삶을 아름다운 시어로 표현해 담아놓은 것이었다. 이 시집은 오랫동안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지금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사정으로 시집은 몇 년 전부터 서점에서 더는 만날 수 없었고 독자들은 시집을 찾지 못해 안타까운 시간을 보내야 했다. 
그런데 올해 《너를 위하여 밝혀둔 작은 램프 하나》가 새 옷을 입고 다시 독자들을 만나러 나섰다. 이번 재출간은 저자인 혜조 스님에게도 기다리던 독자들에게도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너를 위하여 밝혀둔 작은 램프 하나》는 생에 대한 괴로움과 몸부림을 담담하게 표현하며 괴로움 저 너머에 있는 평정의 세계와 순일한 아름다움을 그리는 시들이 담겨 있다. 또한 이 책에 실린 시들은 한 편의 그림을 보여주듯 감각적인 시어 속에 담겨 삶과 인생관을 드러내고 있다. 
이 시집의 저자인 혜조 스님은 조계종 총무원 문화국장을 지내다가 현재 건강상의 이유로 문화국장의 자리에서 물러나 BBS 불교방송 〈무명을 밝히고〉에서 법화경 강의를 맡고 계시다. 스님은 이제 수행의 좋은 도반으로 계속해서 시를 쓰시겠다는 뜻을 밝히며, 이번에 출간되는 시집에는 1991년 시집에 실렸던 술에 대한 시 두 편 대신 출가 무렵에 쓴 〈발원〉과 〈방황의 끝〉이란 시를 수록하였다.

목차
제1부 오필리아의 노래 
제2부 바람이 불면 
제3부 떠남을 위하여 
제4부 시가, 글쎄 사랑이

작가 소개
  • 작가혜조
혜조 스님 

1963년 충남 예산에서 태어나 예산여고를 졸업했으며, 공주사범대학에서 독어교육학을 전공했다. 그 시절 뜨겁게 문학 활동을 하였지만, 부처님 가르침을 알고 싶은 간절한 열망으로 ‘깨닫기 전에는 시를 쓰지 않겠노라’고 다짐하며 1987년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시를 버리고 입산했다. 
그 후 청양 봉정사로 출가하여 봉녕승가대학을 마쳤으며, 석남사 ? 견성암 ? 승가사 등에서 정진하였고, 동국대 불교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91년 자신의 뜻과는 상관없이 《현대시학》을 통해 문단에 데뷔하게 되었으며, 시집으로 《너를 위하여 밝혀둔 작은 램프 하나(1991년)》, 번역서로 《범화삼부경(2006년)》이 있다.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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