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아동

〈나의 첫소설 10〉 우리집에 온 공룡 피스토모르

에스터 로타 가스페로니
교학사
0 (0명)
9명이 읽었어요
유료 작품은 원스토리 앱에서 이용 할 수 있어요.
소장
3,800 ⓒ
〈나의 첫소설 10〉 우리집에 온 공룡 피스토모르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1.8 MB이용기기
ISBN9788909210133
책 소개
베르시, 공룡의 흔적을 발견하다
 
어느 꿀꿀한 개학날 아침, 베르시는 정원에서 이상한 구멍을 발견한다. 그리고 새로 시작하는 학교 생활에 대한 두려움, 친구들에게 놀림감이 되는 우스꽝스런 이름과 부끄러운 아빠의 직업, 삐걱거리는 가족 관계 등 한 소년이 안고 있는 크고 작은 고민으로부터 새로운 존재가 탄생하게 된다. 이름하여 피스토모르! 
정원 여기저기에 구멍을 파 놓은 피스토모르는 바로 공룡의 후손. 수백만 년 동안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고 용케 살아남은 기상천외한 동물이다. 베르시의 엉뚱한 상상이 빚어 낸 공룡, 피스토모르는 베르시의 유일한 친구인 고생물학자 레스터 아저씨의 이론에 의해 서서히 윤곽이 드러난다. 부리에 뿔까지 달린 피스토모르는 공룡과 조류의 중간 단계에 속하며, 공룡이 조류로 진화했다는 학설을 뒷받침해 주는 중요한 근거가 된다. 


가족들, 피스토모르의 출현에 열광하다 

베르시네 가족들은 모두 흥분 상태가 되어 피스토모르를 찾아 나선다. 언제나 냉랭한 기운이 감돌던 베르시네 집은 힘을 합쳐 피스토모르의 흔적을 쫓는 가족들로 활기를 되찾아 간다. 아빠는 정말 오랜만에 엄마를 ‘여보’라고 다정하게 부르고, 사사건건 아빠에게 토를 달던 신경질적인 엄마는 놀랍게도 아빠의 말에 맞장구를 쳐 준다. 늘 베르시를 못잡아 먹어 안달이던 세자르 형은 더 이상 베르시에게 시비를 걸지 않는다. 이렇게 공룡과 조류 사이의 사라진 연결 고리인 피스토모르는 가족들을 서로 이어 주는 사랑의 연결 고리가 되어 준다. 
기적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비데 회사의 영업 사원인 아빠에게는 그토록 원하던 승진의 기회가 코앞에 다가오고, 세자르 형은 예쁜 여자 친구가 생길 기대로 한껏 들떠 있다. 언제나 왕따 신세를 면치 못했던 베르시는 하루 아침에 선생님의 관심과 친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 스타가 된다. 


피스토모르, 가족의 연결 고리가 되어 주다 

피스토모르가 가져온 기적으로 가족들이 저마다 행복한 비명을 지르는 가운데, 베르시는 점점 괴로운 나날을 보낸다. 걷잡을 수 없이 부풀려진 거짓말이 언제 자신의 얼굴 위에서 폭탄처럼 ‘펑’ 터져 버릴지 모르기 때문이다. 가족들의 실망감이 더 커지기 전에 베르시는 피스토모르를 없애 버려야겠다고 결심한다.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던 피스토모르를 없애는 방법은 모든 사건의 발단이 된 세 개의 구멍을 메우는 것! 그러나 그와 함께 어렵게 찾아온 가족의 평화와 행복도 함께 사라져 버릴 것만 같아 베르

목차
1. 꿀꿀한 날 
2. 사라진 연결 고리 
3. 새 학교 
4. 이상한 흔적들 
5. 아빠의 연구 
6. 현장 목격자 
7. 저녁 식사 
8. 마지막 구멍

작가 소개
  • 작가에스터 로타 가스페로니
  • 번역윤정임
에스터 로타 가스페로니 

이탈리아에서 태어났다. 처음에는 영어와 에스파냐 어로 글을 쓰다가, 1995년 프랑스 어로 된 첫 소설 〈호수 위의 폭풍〉을 발표했다. 현재 프랑스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발표하는 작품마다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카풀리 나무〉, 〈탐정들은 농담하지 않아〉 등이 있다. 


쉬클레르 메렐

1952년, 프랑스 밀루즈에서 태어나 스트라스부르 장식 미술 학교에서 공부했다. 지금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으며, 유쾌한 캐릭터들을 동글동글하고 코믹하게 그려 내어 친근감을 준다. 그린 책으로는 〈가피의 이상한 기계〉, 〈모두 장터의 잔치판으로〉등이 있다. 


윤정임
 
1958년 인천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고, 프랑스 파리 10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중앙대학교에서 불문학을 가르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까보 까보슈〉, 〈마지막 거인〉, 〈작은 조약돌〉 등이 있다.

출판사
교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