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설

지느러미로 읽다

김용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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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4,000 ⓒ
지느러미로 읽다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0.1 MB이용기기
ISBN9788964260265
책 소개
김용철의 시집 『지느러미로 읽다』.

낚시가 좋아 호수로 첨벙 뛰어들어 물고기와 동거를 시작했다. 호수를 유영하며 지느러미 노저어 생필품 실어 나른 10여 년 세월 듬성듬성 비늘이 돋고, 물고기들의 마음을 알아버려 슬픈, 그동안 낚아놓은 魚心을 부레에 매달아 세상 밖으로 보낸다.

목차
시인의 말

황금 물고기
밑밥
낚시터 개화
화몽
겨울을 보내며
낚이고 싶다
배부른 의문
허물어지는
태양 속으로
비움
꽃잎
당신의 눈망울 속으로
꿈꾸는 계절
놓친 물고기
호수로 간 사내
낚시에 대하여
끝없는 도락
후천後天 
붕어의 잠
물 위의 동화
겨울 낚시터
당신은 열애 중
오래된 유배
두 개의 세상
여름 타기
월척을 안기까지
낚싯줄 타기
텅 비운 자유
춘몽春夢
호수에 기댄
뜨거운 밥
시원한 하루
물위愛
마음에 이는 파문
베스
박제 물고기
명필
눈 속의 실종
교신
달콤한 꽃을 위하여
물고기 성좌
부레 속으로
빙하시대
그림자 비켜가기
연애질
큰골에 온다
호수에 물들다
낚시 가자는 말
봄, 사막을 앓다
실직 샌님 첫 출조기
달빛 여무는 호수
오르다 저무는 계절이여
상상 속의 행성
낚시는 뜨거운 낭만이라
혼인
안개 속에서
도발
낚싯대
부화
산란
노을 속으로
연꽃처럼
자유를 찾아 가버린 낚싯대
객지
지느러미로 가다
바람의 결
뜨거운 침묵
푸른 계절에의 몽상

해설_전해수(문학평론가)

작가 소개
  • 작가김용철
김용철

경남 하동에서 출생했다. 13년 전부터 충북 음성군 감곡면 단평리에 소재한 큰골 저수지에서 낚시터를 운영하고 있다. 시집으로 『태공의 영토』(2008, 문학의전당)가 있다.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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