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서울시장을 취임한 이명박은 청계천 복원에서 서울숲 조성. 그리고 뉴타운 건설 등 서울시를 변화시킨 대형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서울시장의 행적에도 확일할 수 있듯이 그의 화두는 언제나 미래였다.
그런 그가 2006년 6월 서울 시장직을 퇴임한 이후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 동력을 찾아 국내외 첨단산업 탐사에 나섰다. 그리고 그 탐사의 여정을 1인칭 보고서 형식으로 담아 책으로 엮었다.
〈이명박의 흔들리지 않는 약속〉은 이명박이 대한민국을 위해 평소 가졌던 비전을 발로 뛰며 확인한 현장 체험 기록이다. 실제 그는 자신의 구상을 구체화하기 위해 서울에서 부산까지, 독일에서 네덜란드, 프랑스, 일본까지 빡빡한 일정을 속에서도 보고, 배울 곳이 있는 곳이라면 지치지 않고 현장을 바라 찾았다.
이번 책을 읽어가다 보면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한반도 대운하부터 국제 과학 비즈니스 도시 그리고 새로운 남북관계, 한일관계까지 경제, 외교, 국방 등 여러 분야에 걸친 그의 구체적인 구상이 엿볼 수 있어 흥미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