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교육기업인 메가스터디에서 수능 언어와 논술을 가르치고 있는 저자 최인호, 학생들 사이에서는 '원리와 법칙의 강사'로 통한다.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이 땅위의 고등학생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호흡했던 그가, 저서『1등급 공부 습관』을 통해 자신의 모든 비법을 담아냈다.
6등급을 단순에 1등급으로, 40점대의 점수를 단박에 90점대로 끌어올리는 메가스터디 강사 최인호가 전하는 영역별 1등급 프로젝트!
내신, 논술, 수능 대학입시의 삼중고
대한민국의 고등학생들은 더 이상 시간이 없다. 학교 수업은 기본이요 보충수업에 과외, 그리고 학원 수업까지…. 말 그대로 시간이 부족해서 더 이상 공부를 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른 것이다. 흔히 '죽음의 트라이앵글'이라 불리는 '내신, 논술, 수능',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야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처럼 목숨을 걸고 공부를 하는데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며 하소연하는 학생들이 늘어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온라인 교육 사이트 메가스터디의 최인호 강사는『1등급 공부 습관』을 통해 이러한 이유를 '생각 없는 공부'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스스로 공부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으면 아무리 유명한 강사의 강의를 듣는다 해도 그것이 자신의 실력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실제로 기계처럼 학교와 학원을 오가며 '열심히 듣는 것'만으로 '공부를 다 했다'고 생각하는 학생이 많다. 단적인 예로, '문제풀이의 양'이 곧 '공부의 양'이라고 생각하는 학생이 적지 않다. 하지만 이는 기존의 학력고사 시절에나 가능했던 이야기다. 원리와 법칙의 응용력을 보는 수능에서는 일반적으로 말하는 '양치기' 즉, 문제풀이의 양은 큰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공부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구슬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다. 그런데 흩어 다니는 구슬들을 보배로 만들기 위해서는 이를 하나로 이어줄 '끈'이 필요하다. 공부도 마찬가지다, 먼저 자신이 공부하고 있는 단원의 줄기 즉 '끈'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그 후 기억된 정보들은 끈 잃은 구슬과 같다. 이것이 바로 밤낮없이 외운 지식들을 시험 문제에 응용하지 못하는 이유다. 따라서 책을 펼친 후 무조건 암기하려 하지 말고 자신이 공부하고자 하는 단원의 줄기를 먼저 이해해야 한다.
더불어 오답노트가 아닌 영역별 정리노트를 만들어야 한다. 요즘에는 정리와 분석이 잘된 시중의 문제집과 자습서들이 오답노트의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굳이 오답노트를 만들 필요가 없다. 차라리 그 시간에 영역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