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공학

리제 마이트너

샤를로테 케르너
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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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7,200 ⓒ
리제 마이트너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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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어두운 시대를 아름답게 이겨낸 여성과학자, 리제 마이트너!

편견을 이겨낸 여성과학자 리제 마이트너의 이야기『리제 마이트너』. 리제 마이트너는 아인슈타인으로부터 '우리들의 마담 퀴리'로 불렸지만, 여성과학자로서 그녀의 삶은 순탄치 못했다. 당시의 유럽 사회는 보수적이었기 때문에 독일 연구소에서는 여성에 대한 편견과 마주쳐야 했고, 히틀러 시대에는 유대인이라는 이유로 교수권을 박탈당하기도 했다. 

나치에 의해 생명의 위협을 느낀 그녀는 스톡홀름으로 도망쳐야 했고, 이후 10년 동안 망명자로서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다. 그녀는 오토 한과의 편지를 통해 핵분열을 해석하여 원자폭탄 제조의 가능성을 열었지만, 여성이자 유대인이라는 이유로 노벨상은 오토 한에게만 주어졌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에야 그녀의 과학적 업적은 비로소 인정받았다.

이 책은 여성과학자로서 부당한 평가를 받았던 리제 마이트너의 삶을 정제된 언어로 그려나간다. 그녀의 삶의 궤적은 물론, 인간으로서의 고뇌와 히틀러에 동조했던 독일 과학자들에 대한 연민과 분노 등도 담겨 있다. 또한 마이트너의 서신들을 통해 그녀의 사회적ㆍ정치적 시각과 인간적인 관계, 그리고 과학자로서의 책임과 의무에 대한 생각을 엿볼 수 있다.

목차
조신한 딸
내가 과연 과학자가 될 수 있을까
정말 자유롭던 시절
어떤 나쁜 마음도 지니지 않았던 여성 물리학자
여성과학자의 형성기
한 유대인 여성이 연구소를 위태롭게 한다
……그러나 이것이 현실이다
나는 마치 사막에서 사는 것 같다
나 자신은 원자폭탄 개발에 참여하지 않았다
나에게 감정이란 좀 그저 그런 것이다
전후 독일에 대한 거리두기, 인정과 영예, 케임브리지에서의 말년
덧붙이는 이야기|성공할까 두렵다

참고자료
옮긴이의 글|과학사에서 부당한 삶을 살았던 리제 마이트너

작가 소개
  • 작가샤를로테 케르너
  • 번역이필렬
저자 : 샤를로테 케르너
독일 슈파이어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국제경제학과 사회학을 전공했고, 캐나다와 중국에서 유학하며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쌓았다. 여러 매체의 저널리스트로 활약했으며, 현재는 뤼벡에서 작품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1999년생》, 《블루프린트》 등의 저서 가운데 유전공학 소설 《블루프린트》는 11개 언어로 번역 출판되었다. 케르너는 두 차례에 걸쳐 독일 청소년 문학상을 수상하는 등 작가로서 큰 명성을 얻고 있다.

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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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이필렬
서울대학교 화학과를 거쳐 1986년 베를린공과대학 화학과를 졸업했다. 1988년 동대학원에서 이학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문화교양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에너지 대안을 찾아서》, 《석유시대 언제까지 갈 것인가》, 《다시 태양의 시대로》, 《영화로 과학읽기》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바람과 물과 태양이 주는 에너지》, 《지구 환경정치학》, 《객관성의 칼날》, 《과학과 사회의 현대사》, 《기술의 역사》 등이 있다.

출판사
양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