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설

와인의 눈물

배명희
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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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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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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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오랜 기다림과 외로움에 익숙해진 그녀들의 일상...

2006년 중앙신인문학상 수상작가 배명희의 첫 소설집『와인의 눈물』. 기다림과 외로움에 길들여진 여자들의 일상을 그린 8편의 단편이 담겨 있다. 작가는 쓸슬한 여자들의 일상을 어루만지면서 그녀들에게 미묘한 생기를 불어넣는다. 또한 타인과의 소통이 힘든 순간을 발견하고 자신 안에 갇혀 있던 자아가 갈망하는 자유로움의 목소리를 들려주고 있다.

중앙신인문학상 수상작 <와인의 눈물>은 가정이 있는 출판사 사장과 옛 남자 사이를 오가며 갈등하는 여자의 심리를 섬세하게 그려내었다. 상처받는 것이 두려워 그 무엇에도 집착하지 않고, 늘 한 발 물러나 있는 여자의 삶은 쓸쓸하고 허망하다. 여자는 오랜 세월을 견디며 새로운 빛깔과 향으로 태어나는 와인의 성숙함에 자신을 투영한다.

<피그말리온의 방>에서는 의심증을 보이는 남편에게 실망한 아내에게 미래의 그녀가 나타나면서, 혼자만의 방에서 자신의 꿈을 채워 나가려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온수관>은 고장난 온수관 대문에 자립적인 삶에 눈을 뜨게 된 여자의 이야기를, <마지막 버스>는 막차를 기다리며 우연히 만난 남자와의 교감 뒤에 이어지는 소통의 좌절을 그리고 있다.

목차
와인의 눈물 
피그말리온의 방 
모래 세수 
온수관 
눈물 한 방울 
길을 잃다 
마지막 버스 
산에 오르다

작가의 말

작가 소개
  • 작가배명희
저자 : 배명희
경북 의성에서 출생. 영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졸업. 한양대학교 대학원 식품영양학 석사 학위 취득. 
1999년 《문학과 의식》 신인상 수상. 
2006년 「와인의 눈물」로 중앙신인문학상 수상. 
2007년 4월~12월, 《경인일보》에 장편소설 『숨 쉬지 마세요』 연재함.

출판사
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