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설

슬픈 추억 3

최태양
매일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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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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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추억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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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들으면 들을수록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것은 아마 불륜이야기일 것이다.
누구나 그 불륜의 당사자가 될 수도 있지만 강한 의지와 자제력으로 이를 극복할 따름인 것이다.
불륜은 만류 인력의 법칙과도 같이 빨려들지 않으려고 노력하면 하는 만큼 불륜의 유혹에 빠져들기 쉬운 것이다.
 그것은 배운 사람이면 배운 만큼 불륜에 휩싸이게 되기 때문이다. 또 지식인은 지식인대로 그만큼 활동의 범위기 넓기 때문에 그 활동의 범위 안에 있는 남녀는 누구나 불륜에 빠져들 수 있는 기회인 것이다.
 지식인이고 성공한 사람은 남녀 모두가 오라하는 곳이 많은 것이고 싫어하는 사람은 거의 없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식사나 같이합시다, 차 한 잔하고 싶습니다, 초대하겠습니다, 집에 놀러 오십시오, 사무실에 가면 차 한 잔 주실 겁니까?’등등 분위기를 잡아가면서 불륜의 꽃을 피우려고 하지만 가난하고 못사는 사람들의 불륜이란 억울하고 속상하고 울분을 터트리다가 아무도 없는 집안이나 빈 공간에서 친인척이거나 촌수와 관계없이 뜻이 맞으면 불륜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것이다.
누구나 인간은 그 원초적인 것이 동물의 본능이기 때문에 고상하게 접근하는 불륜이거나 우발적으로 일어나는 불륜이거나 다 우리 인간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것이다.
 그 불륜도 완벽하게 감쪽같이 저지르고 있는 불륜은 지금도 부지기수이지만 어설프게 아무도 모르게 한다고 하는 불륜이 같이 한번 살아보지도 못하면서 그런 큰 창피만 당하는 것이다.
집안에서 일어나는 불륜은 솥뚜껑으로 자라 잡듯 꽁꽁 덮어두면 그만이지만 친인척끼리의 불륜은 죽이고 살리고 하는 살인이 일어날 수도 있는 것이다. 불륜은 저지를 때는 당사자들이 눈이 뒤집히지만 터지고 나면 피해자들의 눈깔이 뒤집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불륜은 누구나 저지를 수가 있고 또 항상 여자와 남자의 주변에 맴돌고 있기 때문에 어떤 경우이던 간에 집안이나 사무실이나 주변의 빈 공간에 남녀가 일정시간이상 함께 같이 있게 하면 불륜이 일어날 수 있는 확률은 높아지는 것이다.
 그 불륜의 당사자들은 연령이나 지위나 촌수를 따질 수가 없기 때문에 부모나 주변의 사람들이 사전에 이를 예방하는 방법밖에 아무런 대책이 없는 것이라고 여석녀는 자기의 소설마다 이를 주지시키고 있는 것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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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 작가최태양
저자 : 최태양
-1943년 경북 안동 출생
-부산대학교 행정대학원 수료
-동국대학교 대학원 영화영상과 수료
-일본 와세다대학교 국제경영자 단기과정 수료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 국제무역과정 수료
-부산시 체육회 하기협회 회장 역임
-부산문화회 회장 역임
-부산 수영청년회의소 2대 회장 역임
-EF외국어학원 회장 역임
-LG증권, 신영증권 고문 역임
-현대튜브공업사 대표이사 역임
-부산아세아 단편영화제 운영위원 역임
-부산아시아경기 유치 운영위원 및 개페회식 운영위원 역임
-부산시 스마트21 개발 문화담당위원 역임    
- (현) 부산문화재단 회장
- (현) 주식회사 매일옥션 회장

출판사
매일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