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 2,000 시대에 안성맞춤인 증권 투자서가 나왔다. 한국경제TV(WOWTV) 증권 전문 기자로 활동했던 저자가 삼척동자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쉽게 ELW를 풀어 쓴 것.
수많은 증권 투자의 종류를 뒤로 하고, 저자가 ELW를 강력하게 추천하는 이유는 누구든 부담 없는 적은 금액으로 시작할 수 있고, 어렵지 않다는 강점 때문이다.
부동산 또는 증권 투자로 양분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재테크 시장에서 부동산은 침체기에 빠져 있고, 앞으로도 큰 기대를 하기 어렵다는 비관적인 전망이 계속되고 있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증권 투자에 관심이 높아진 사람들에게는 이번 기회야말로 증권 투자로 지갑을 불릴 수 있는 절호의 타이밍인 셈이다.
한 발 더 들어가 증권 투자 중에서도 ELW는 주식 투자보다 유리한 면이 굉장히 많다. 주식은 한마디로 내가 선택한 종목이 무조건 올라야 돈을 벌 수 있다. 경력 20년도 넘는 증권 전문가들조차 오르는 시점을 알 수 없다는데, 하물며 개인투자자들은 어떨까? 그래서 증권해서 돈을 벌었다고 하는 개미들을 찾기 어려운 이유다. 미국발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로 인해 주가가 1,000 아래로 곤두박질친 한국 증권 시장에서는 탄식이 터져 나왔다. 그런데 주가가 내려갈 때에도 증권 투자를 해서 재테크에 성공할 수 있다면 가히 투자의 지각변동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ELW라면 충분히 가능하다.
저자는 ELW가 영어로 되어 있어서 어렵게 느껴질 뿐이지, 알고 보면 초등학생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쉽다고 한다. ELW를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다.
달콤한 아이스크림이 있다. 재홍이가 1년 뒤에 아이스크림 하나당 1,000원에 사기로 약속을 했다. 이 약속에 대한 가격을 하나에 50원씩 주었다. 결국 1,000원짜리 아이스크림을 50원에 산 셈이다. 만약 1년 뒤에 아이스크림이 2,000원으로 오르면 하나당 950원을 버는 것이다. 2,000 - 1,000원(아이스크림 값) - 50원(약속에 대한 권리금). 만약 1,000원 밑으로 떨어진다면 50원을 포기하면 그만이다. 반대로 1년 뒤 1,000원에 팔기로 약속했다면 아이스크림 가격이 떨어지기만 하면 된다.
이게 ELW의 원리다. 오를지 내릴지만 결정해서 승부를 거는 것. 쉽지 않은가? 혹자는 이렇게 물을 수도 있겠다. “오를지 내릴지 맞히는 게 어디 애들 장난처럼 쉬우냐?”고.
우리 주변에는 향후 전망을 합리적으로 만들어주는 정보들로 가득하다. 물론 이 책에도 흐름을 예측하는 방법을 친절하고 쉽게 안내한다.
ELW의 마력 같은 매력
저자가 밝힌 ELW의 블랙홀 같은 매력은 다음과 같다.
첫째 상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