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소설

야성이 부르는 소리

잭 런던
궁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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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6,900 ⓒ
야성이 부르는 소리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1.0 MB이용기기
ISBN9788958203056
책 소개
위대한 이야기꾼 잭 런던의 작품들을 모아 소개하는「잭 런던 걸작선」제4권『야성이 부르는 소리』. 잭 런던이 알래스카 클론다이크에서 지낸 경험을 바탕으로 쓴 3부작 <야성이 부르는 소리>, <불을 피우기 위하여>, <북쪽 땅의 오디세이아>를 수록하였다. 젊은 시절에 겪은 혹독한 자연과 그 안에서 마주친 야성에 대한 기록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1903년에 발표된 <야성이 부르는 소리>는 잭 런던에게 세계적인 명성을 안겨준 대표작이다. 문명에 길들여진 개가 알래스카의 썰매개로 살아가면서 점차 생존의 법칙에 익숙해지며 잃어버린 야성을 되찾는다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개의 모험담이지만 생존을 위한 사투, 권력을 둘러싼 싸움, 배신과 복수 등이 치열한 인간 사회를 보여주는 듯하다.

<불을 피우기 위하여>는 혹한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는 한 남자의 사투를 생생하게 그리고 있다. 극심한 추위를 통해 인간의 절망적인 상황을 묘사하였다. <북쪽 땅의 오디세이아>는 사랑하는 여자를 되찾기 위해 알래스카에 온 인디언 추장의 이야기이다. 알래스카에 오게 된 여러 인간들을 통해 삶의 이면에 숨겨진 어긋난 현실을 예리하게 포착한다.

목차
야성이 부르는 소리  
1 | 문명 세계에서 원시 세계로
2 | 몽둥이와 엄니의 법칙
3 | 야수성을 되찾은 벅
4 | 새로운 일인자
5 | 썰매를 끄는 고통
6 |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7 | 야성이 부르는 소리

불을 피우기 위하여
북쪽 땅의 오디세이아

옮긴이의 글 
잭 런던 연보 
잭 런던 걸작선을 펴내며

작가 소개
  • 작가잭 런던
  • 번역곽영미
1876년 1월 12일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났다. 사생아로 의붓아버지의 성(姓) 런던을 따랐는데, 본명은 존 그리피스 체이니(John Griffith Chaney)이다.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학교를 제대로 다니지 못한 채 신문배달, 얼음배달, 통조림공장의 직공일 등 온갖 육체노동을 하면서 가족의 생계를 도우며 소년시절을 보냈다. 열아홉 살에 고등학교에 들어가 18개월 만에 공부를 마치고, 1896년 버클리 대학에 입학하여, 사회노동당원으로 활동하면서 니체, 다윈, 마르크스, 스펜서 등의 저서를 탐독한다. 그러나 집안 사정으로 한 학기 만에 학업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1897년 알래스카를 여행하던 중 돈을 모으기 위해 클론다이크 골드러시 대열에 합류하지만 이 역시 건강상의 문제로 포기한다. 이런 다양한 경험들은 그의 글에 자양분이 되었고 1898년부터 본격적으로 글을 쓴다. 출판사들로부터 수백 번의 퇴짜를 맞으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집필활동을 이어간 그는 1900년 클론다이크에서 겪은 이야기를 모은 첫 책 『늑대의 아들』을 펴내고, 1903년에 『야성이 부르는 소리』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다. 1904년 러일전쟁 특파원으로 일본군을 따라 조선을 방문하기도 한 그는 『잭 런던의 조선 사람 엿보기』라는 책을 출판하기도 했다. 이는 당시의 조선인에 대한 서양인들의 보편적 인식을 살펴볼 수 있는 귀중한 사료로 평가받고 있다. 1905년부터 캘리포니아의 글렌엘런 지역 땅을 사들여 농장을 만들면서 사회주의 대신 농촌 공동체 건설을 꿈꾸지만 좌절된다. 그는 짧은 생애 동안 『비포 아담』(1907), 『강철군화』(1908), 『마틴 이든』(1909), 『버닝 데이라이트』(1910), 『달의 계곡』(1913) 등 19편의 장편소설, 500여 편의 논픽션, 200여 편의 단편소설을 창작했다. 그중 『야성이 부르는 소리』, 『바다의 이리』, 『늑대개』는 세계적인 고전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늑대개』는 에단 호크 주연의 동명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전 세계에 가장 많이 번역 출간된 미국 작가 중 한 명인 잭 런던의 작품들은 8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고, 평단의 홀대에도 불구하고 그는 미국 문학 역사상 가장 대중적인 작가로 손꼽힌다. 연간 1만 통이 넘는 편지를 받는 유명인이자, 전 세계를 여행한 모험가, 스포츠맨, 대중연설자로서도 열정적 삶을 살던 그는 1916년 11월 22일에 마흔 살의 생을 마감했다.
출판사
궁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