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소설

잭 런던 단편선

잭 런던
궁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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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7,600 ⓒ
잭 런던 단편선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1.2 MB이용기기
ISBN9788958203087
책 소개
극한의 세계 알래스카를 배경으로 한 11편의 단편을 엮은 『잭 런던 단편선』. 위대한 이야기꾼 잭 런던의 작품들을 모아 소개하는 「잭 런던 걸작선」의 일곱 번째 책이다. 알래스카라는 미지의 세계로 몰려든 온갖 인간 군상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여섯 편은 <늑대의 아들>이라는 잭 런던의 첫 단편집에 실렸던 작품들로, 알래스카의 전설적인 노다지꾼들에 대한 정보와 이야기를 들려준다. 다섯 편은 미국에서 출간된 잭 런던의 베스트 단편선을 참조해 고른 것이다. 마지막에 덧붙인 에세이 <나에게 삶이란 무엇인가>는 잭 런던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목차
하얀 침묵
삶의 법칙
삶을 향한 사랑
늑대의 아들
머나먼 땅에서
길의 지혜
길 떠나는 자에게
악마 개
잃어버린 체면
성직자의 특권
북극의 숲에서
나에게 삶이란 무엇인가

옮긴이의 글
잭 런던 연보
잭 런던 걸작선을 펴내며

작가 소개
  • 작가잭 런던
  • 번역곽영미
저자 잭 런던은 1876년 1월 12일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났다. 사생아로 의붓아버지의 성(姓) 런던을 따랐는데, 본명은 존 그리피스 체이니(John Griffith Chaney)이다.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학교를 제대로 다니지 못한 채 신문배달, 얼음배달, 통조림공장의 직공일 등 온갖 육체노동을 하면서 가족의 생계를 도우며 소년시절을 보냈다. 열아홉 살에 고등학교에 들어가 18개월 만에 공부를 마치고, 1896년 버클리 대학에 입학하여, 사회노동당원으로 활동하면서 니체, 다윈, 마르크스, 스펜서 등의 저서를 탐독한다. 그러나 집안 사정으로 한 학기 만에 학업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1897년 알래스카를 여행하던 중 돈을 모으기 위해 클론다이크 골드러시 대열에 합류하지만 이 역시 건강상의 문제로 포기한다. 이런 다양한 경험들은 그의 글에 자양분이 되었고 1898년부터 본격적으로 글을 쓴다. 출판사들로부터 수백 번의 퇴짜를 맞으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집필활동을 이어간 그는 1900년 클론다이크에서 겪은 이야기를 모은 첫 책 『늑대의 아들』을 펴내고, 1903년에 『야성이 부르는 소리』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다. 1902년 영국 런던 빈곤지역 체험으로 르포 『밑바닥 사람들』을 쓴 후, 1904년 러일전쟁 특파원으로 일본군을 따라 조선을 방문하고 『잭 런던의 조선 사람 엿보기』를 출판하기도 했다. 이는 당시의 조선인에 대한 서양인들의 보편적 인식을 살펴볼 수 있는 귀중한 사료로 평가받고 있다. 1905년부터 캘리포니아의 글렌엘런 지역땅을 사들여 농장을 만들면서 사회주의 대신 농촌 공동체 건설을 꿈꾸지만 좌절된다. 그는 짧은 생애 동안 『비포 아담』(1907), 『강철군화』(1908), 『마틴 이든』(1909), 『버닝 데이라이트』(1910), 『달의 계곡』(1913), 『별 방랑자』(1915) 등 19편의 장편소설, 500여 편의 논픽션, 200여 편의 단편소설을 창작했다. 그중 『야성이 부르는 소리』, 『바다의 이리』, 『늑대개』는 세계적인 고전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늑대개』는 에단 호크 주연의 동명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전 세계에 가장 많이 번역 출간된 미국 작가 중 한 명인 잭 런던의 작품들은 8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고, 평단의 홀대에도 불구하고 그는 미국 문학 역사상 가장 대중적인 작가로 손꼽힌다. 연간 1만 통이 넘는 편지를 받는 유명인이자, 전 세계를 여행한 모험가, 스포츠맨, 대중연설자로서도 열정적 삶을 살던 그는 1916년 11월 22일에 마흔 살의 생을 마감했다.
출판사
궁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