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팩션형 역사서의 새로운 지평을 연 이수광의 역사소설 『계백』. 황산벌에서 백제의 혼을 불태운 계백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백제의 멸망사를 심도 있게 조명하면서, 1300년 전 백제인들의 삶을 생생하게 복원해냈다. 또한 역사가 알려주지 않았던 그의 어린 시절가 가족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의자왕과 계백의 갈등, 삼한을 통일하려는 김유신의 계략과 이에 맞서는 계백의 지략, 당나라에 맞서는 고구려의 연개소문, 의자왕과 계백이 동시에 사랑한 여인 수련 등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작가의 유려한 문장을 더해 계백과 의자왕, 김춘추, 김유신, 연개소문 등의 인물들을 생생하게 되살려냈다.
목차
1. 황산벌의 장수들 2. 임에게 강을 건너지 말라고 하였으나 3. 백제전성시대 4. 천하통일지략 5. 안시성에 부는 피바람 6. 여왕시대 7. 성충이 굶어 죽다. 8. 별이 빛나는 밤에 10. 임이여, 나는 어찌합니까?
작가 소개
작가이수광
소설가. 1983년 <중앙일보>에 <바람이여 넋이여>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제14회 삼성문학상 소설 부문, 미스터리클럽 제2회 독자상, 제10회 한국추리문학 대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한국 역사의 미인』, 『나는 조선의 국모다』, 『세상을 뒤바꾼 책사들의 이야기』, 『천년의 향기』, 『신의 편작』, 『춘추전국시대』, 『파워 엘리트를 위한 지략』, 『아름다운 것들은 모두 어디로 갔나』 외 다수의 작품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