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소설

환승역

캐서린 포브즈
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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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6,000 ⓒ
환승역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1.4 MB이용기기
ISBN9788958042259
책 소개
〈강추!〉해체된 가족 속에서 진정한 사랑을 발견하는 한 소녀의 성장기! 

『엄마의 은행 통장』의 작가 캐스린 포브즈의 두 번째 소설『환승역』이 출간되었다. 이혼한 부모 사이에서 겪었던 작가의 체험이 담긴 이 소설은 비극적 상황 속에서도 언제나 긍정적인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자신의 꿈을이루어 나가는 한 소녀의 엉뚱하면서도 유쾌한 성장기이다. 외모도, 머리도 부모를 전혀 닮지 않은데다, 뛰어난 재능이라곤 없어 주목받지 못하는 앨리. 이혼한 부모에게 각각 앨리와 앨리스라는 두 이름으로 살아가는 소녀 앨리는 다양한 어른들의 세계를 보며 스스로의 정체성을 찾아간다. 특히 노동조합 활동을 하며 이상을 좇아 살아가는 아빠와‘늙은 중국인’처럼 일하며 하숙을 치는 엄마 사이에서 앨리는 비밀 전달자가 되어 부모 사이를 오간다. 비현실과 현실이라는 삶의 서로 다른 방향 속에서 부모의 사랑을 발견해가는 이들 가족들의 이야기가 마음의 한 구석을 훈훈하게 해준다. 


인생은 언제나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위안을 주는 책! 

『환승역』에는 엄마의 하숙집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다양한 사람들이 나온다. 어려움 속에서도 자존심을 지키고살아가는 사람들, 한 푼 두 푼 모아 소박한 삶을 성실하게 꾸려가는 사람들, 허세와 허풍에 젖어 속물적인 삶을 살다간 사람들……. 삶과 죽음이라는 삶의 대 전제 속에서 우리는 늘 자잘한 현실과 거창한 이상 사이에서 서성이며 살아가고 있다. 실수와 잘못된 선택, 좌절과 상처로 얼룩진 삶에서 벗어나고 싶어한다. 이 책에는 서성이는 우리들에게‘인생이란 언제나 갈아탈 수 있다’는 희망을 준다. 앨리가 누구에게도 인정 받지 못했던 아이에서 재능을 가진 아이로 재발견 되었듯이,‘ 불쌍한 미니’가 사랑에 배신당하고 일어서 새출발을 하듯이, 소설에 나오는 여러 명의 여성들이 당당하게 자신의 삶을 찾아 발을 내딛듯이 독자들도 새 신발을 신고 폴짝 뛰어오르는 용기를 갖게 하는 책이다.

목차
1. 무임승차 
2. 앨리와 앨리스 
3. 아빠의작은 아파트 
4. 가장 특별한 것으로! 
5. 모팻 부인 
6. 10달러와 엄마의 자존심 
7. 초콜릿과 쥐덫 
8. 길들여진 얌전한 아이 
9. 메리 크리스마스, 엄마! 
10. 어른들만 아는 비밀 
11. 아빠, 안녕! 
12. '불쌍한 미니' 
13. 마지막 저녁 
14. 연기 수업 
15. 라벤다 비누 
16. 드라마 학교와 댄스 학교 
17. 절친한 친구 
18. 잊을 수 없는 밤 
19. 제리?容?????

작가 소개
  • 작가캐서린 포브즈
캐스린 포브즈 (Kathryn Forbes) 

1908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캐스린 맥린Kathryn McLean으로 19세기 초 할머니가 미국으로 이민한 노르웨이 계 미국인이다. 
오랫동안 라디오 극본과 회고록을 집필해오다, 30대 중반 미국 전역을 대상으로 하는 잡지에 단편을 발표하면서 소설가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포브즈의 작품에는 자신의 가족력을 바탕으로 한 이민자들의 시련과 애환이 근간을 이룬다. 특히, 1943년에 발표한『엄마의 은행 통장 (Mama’s Bank Account)』은 이민 1세대들과 그 자녀들이 엮어가는 소박하면서도 따뜻한 삶의 모습을 잔잔하게 그린 작품으로, 출간 이후 지금까지 세대를 거듭하며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켜온 미국의 대표적인 가족 소설이다. 
포브즈는 1947년 두 번째 소설『환승역(Transfer Point)』을 발표했다. 이 책은 부모의 이혼으로 인해 정체성의 혼란에 빠졌던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쓴 자전적 성장소설이다. 포브즈의 소설은 영화와 드라마, 뮤지컬, 연극 등으로 각색되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대중들에게 시대를 대표하는 작가로 추앙받았던 포브즈는 1966년 캘리포니아에서 조용히 생을 마감하였다.

출판사
반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