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굿모닝 니체

니체
휘닉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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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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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니체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2.8 MB이용기기
ISBN9788993335248
책 소개
새로운 니체가 나타났다 

“인간은 아무리 자신을 외면한다 해도 본질은 달라지지 않는다.” 
“우리가 지금 살고 있고, 살아왔던 이 삶을 우리는 다시 한번 살아야 하고, 또 앞으로도 영원히 반복해서 살아가야만 한다.” 
이와같이 니체의 글은 내용이 곧 형식이고, 형식이 곧 내용이다. 
이 책은 니체의 저서 중에서 사람들에게 꼭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잠언록의 형식을 빌어 엮었다. 그렇지만 《굿모닝 니체》는 그 내용의 기획이 기존 잠언록과는 완전히 다르다. 
현대사상의 총아이자 이단아로 불리기도 한 니체는 시대를 조롱한 위대한 독설가이자 예술가적 철학자로 통했다. 
니체는 시대가 민주주의를 외칠 때 반민주주의를 말하고, 모든 사람이 신을 숭배 할 때 신을 배척하면서 ‘신은 죽었다’라고 미치광이를 내 세워 외쳤다. 
19세기까지 유럽의 절대가치와 진리는 그리스도적 도덕이었다. 그러나 니체는 그리스도교에서 말하는 도덕은 있지도 않는 가치를 믿고 더불어 강요까지 하는 종교라고 했다. 
니체는 그리스도교가 말하는 도덕은 진짜도 아니고 살아있는 인간의 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렇다면 물질이나 돈, 그리고 이윤은 새로운 절대가치인 것일까? 니체는 이것을 신의 대체물로서의 가치라고 했다. 
니체는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서 “우리들은 영원의 무의 속을 떠다니고 있는 것은 아닐까”라고 썼다. 또한 《권력에의 의지》에서는 “지금의 도덕에 대한 의문이 세계를 석권하게 될 것이다.”라고 쓰고 있다. 이렇게 현대의 상황을 예언하고 있는 듯한 니체의 철학은 현실에서도 쉽게 느낄 수 있다. 따라서 조금 읽다보면 흥분을 느끼게 될 것이다. 니체의 문장이 독자를 흥분시키는 것이 아니라 글을 읽으면서 떠오르는 생생함으로 인해 자극과 영감을 받기 때문이다. 여기에 니체가 지니는 최고의 매력이 있는 것이다. 
독일의 철학자 니체는 19세기를 살다 20세기를 맞이하면서 세상을 떠났다. 24세에 스위스의 바젤대학의 교수가 되었지만 건강 때문에 10년 정도밖에 교직에 머물지 못했다. 대학을 그만 두고 요양을 위해 유럽 각지를 여행하면서 폭넓은 사고를 가지게 되었다. 니체는 많은 여행을 하면서 독특한 저술과 철학적 사색을 이어갔다. 
니체에 있어 철학은 인생을 극복해 나가는데 필요한 대상으로 생각했다. 따라서 니체는 난해하고 추상적인 내용을 사색해서 이론을 설명하는 학자는 아니었다. 그는 당시 그리스도교는 너무나 세속적이라고 비판했다. 그리고 이 세상에 가장 중요하고 필

목차
프롤로그_ 새로운 니체가 나타났다 4 

Chapter 1 나 俄 
별빛도 시간을 원한다 21 
스타일은 다양한 수단을 가지고 있다 22 
도덕은 나에게 자유를 주지 않는다 23 
진리가 떨어져도 사람들은 줍지 않는다 24 
나는 독립적인 철학자의 긍지를 사랑한다 25 
가장 중요한 몸부림은 인내다 26 
철학자는 시대를 극복한 초월자가 되기를 원한다 27 
학문의 요구에 의해 모든 이정표가 쓰러졌다 28 
행복에 도취된 사나이 호메로스 29 
현대적인 비굴한 감성이 인간을 병들게 한다 30 
국가란 식어버린 시체이며 가장 냉혹한 괴물이다 32 
용기가 나를 성장시켰다 34 

Chapter 2 삶 人生 
용기는 죽음까지도 살해한다 39 
병은 건강을 깨운다 40 
생존경쟁은 약자에게도 좋다 41 
병은 건강에게 자극을 준다 42 
머뭇거리지 말고 스스로 선택하라 43 
축복은 삶이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가치를 얻게 한다 44 
괴테는 자신의 살을 도려내지 않고도 시를 썼다 45 
생활의 두려움 때문에 사람들은 문화를 찾는다 47 
너무 심한 가책은 죽음을 부른다 48 
자비는 허무주의의 실천이다 49 
의지보다 양심이 훨씬 매력적이다 50 
그녀를 위한 7가지 잠언 51 
근면한 민족은 한가한 시간을 견디지 못한다 53 
20대는 인생의 여름이고 30대는 봄이다 54 
삶을 긍정하는 사람은 잔인한 삶에서 해방될 것이다 55 
지배하고 소유할 수 없다면 약탈과 정복을 일삼는 인간이 되어라 56 
독립이란 소수의 인간들에게만 허용되는 강자만의 특권이다 57 
나는 뒤를 돌아보며 아득한 앞날을 헤아린다 58 
마흔 살을 넘기면 자서전을 쓸 권리가 주어진다 59 
이기심의 지배와 탐욕으로부터 벗어나라 60 
진리의 가면을 벗겨도 진리는 그대에게 진실을 속삭이지 않는다 61 

Chapter 3 미 美 
별들의 존재이유는 생명의 잉태가 아닐까? 65 
빛과 그림자는 적이 아니다 66 
이성이 없다면 사람들은 서로에게 관대할 것이다 67 
빵은 맛이 가미된 예술작품이다 68 
네 안에 숨겨진 환희의 절정을 깨워라 69 
착각은 예술가의 자유다 71 
위대한 오해는 위대한 인간을 만든다 72 
내 영혼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밤이다 73 
모든 아름다움은 생식을 자극한다 76 
침묵은 결코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다 78 
신이 만든 세상은 너무나 아름답다 79 
늙은 잉어마저 그녀에게 매혹되어 물 밖으로 뛰쳐나온다 80 
가끔은 이곳에도 음악이 흐른다 81 
행복은 아주 작은 기쁨만으로도 충분하다 82 
가장 아름다운 열매는 죽음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83 

Chapter 4 지혜 智慧 
비참함도 시련이다 87 
선과 악은 왜 존재 하는가? 88

작가 소개
  • 작가니체
  • 번역유진상
니체 (Friedrich Wilhelm Nietzsche) 

독일의 철학자. 레켄에서 출생. 아버지는 목사였으며, 본과 라이프찌히의 두 대학에서 문헌학을 연구(1864~1867). 그리스정신에 매혹되었으며, 쇼펜하우어의 의지의 철학에 감화를 받았고 바그너에 심취했다. 『비극의 탄생(1872)』에서 생의 환희와 염세, 긍정과 부정등을 예술적 형이상학으로 고찰했는데, 『반시대적고찰(1873~1876)』에서 유럽문화에 대한 회의를 표명하고, 위대한 창조자인 천재를 문화의 이상으로 하였으며, 이 사상은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1878~1880)』에서 더 한층 명백해졌으니, 과거의 이상을 모두 이상으로 보고 새로운 이상에의 가치전환을 시도했다. 고독에 침잠하기를 좋아한 니체는 이 저서로 말미암아 바그너와도 헤어져 저작에 전념했다. 『여명(1881)』, 『즐거운 학문(1882)』에 이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1883~1885)』를 펴냈는데 ‘신은 죽었다’고 함으로써 신의 사망에서 지상의 의의를 말하고, 영원회귀에 의하여 긍정적인 생의 최고 형식을 보임은 물론 초인의 이상을 설파했다. 이외에 『선악의 저편(1886)』, 『도덕의 계보학(1887)』에 이어 『권력에의 의지』를 장기간 준비했으나 마비광(麻痺狂)이 일어나 미완으로 끝났다. 니체는 일찍이 권력의지를 생의 원리로 하는 사상을 갖고 있었는데, 그것은 근대정신의 본질을 단적으로 상징하는 것이며, 허무주의 선구자로 후세 사상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 


유진상
 
옮긴이는 서울에서 태어나 대일외국어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를 다니면서 틈틈이 번역 아르바이트를 하였다. 대학을 졸업하고는 공부를 더 하고 싶은 욕심이 생겨 미국으로 건너가 어학 연수를 마치고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에서 언어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는 철학과 심리학에 심취하였다. 그는 철학과 심리학에 관한 책을 많이 탐독하고 공부하면서 누구나 쉽게 철학을 이해할 수 있는 연구에 몰두하기도 하였다. 또한 잡지에 미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글을 쓰기도 한 그는 귀국하여 무역회사에 다니면서도 번역의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전문번역과 출판기획자로 나서게 되었다. 
번역서로는 ‘조직을 관리하는 2대 원칙’, ‘철학이란 무엇인가’, ‘마음을 움직이는 심리학’, ‘내 마음의 보석’, ‘지식으로 승부하라’, ‘학문의 권장’, ‘철학의 즐거움’ 등이 있다.

출판사
휘닉스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