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정치

한국의 보수 , 비탈에 서다

정두언
나비의활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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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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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보수 , 비탈에 서다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3.0 MB이용기기
ISBN9788997234240
책 소개
한국 보수의 위기론에 대한 명확한 진단과 해법을 제시하며, 
중도개혁과 보수혁신을 통한 상식이 있는 세상을 꿈꾼다! 

《한국의 보수, 비탈에 서다》는 정두언 의원이 이명박정부 출범 이후 한국사회의 각종 현안에 대한 이야기와 사회적 해결 방법, 그리고 국민을 향한 충정의 노력이 담긴 글모음이다. 

왜 정두언 의원은 한국 보수의 위기를 말하는가?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중에서 한국사회의 보수는 변화를 거부하는 기득권세력에 지나지 않음을 보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진정한 보수란 전통과 관습을 중요시하면서도 역사적 분기점마다 구질서에 집착하지 않고, 양보와 타협을 통해 시대적 흐름을 유연하게 수용하는 데 있다고 해법을 제시한다. 즉, 보수혁신과 진정한 쇄신이 따르지 않는 현 한국의 보수는 당연하게도 위기이자 비탈에 설 수밖에 없다고 진단을 내린 것이다. 그럼에도 비탈에 선 한국의 보수에 출구는 ‘있다’라고 말하며, 그것은 한국의 보수가 살아갈 방법으로는 오직 중도개혁과 보수혁신뿐이라고 강조한다. 또한, 《한국의 보수, 비탈에 서다》에서는 교육 문제, 감세 문제, 신자유주의 문제,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 공정한 사회 등 진정한 개혁을 이루며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만들고 싶은 한 사람의 진지한 꿈과 실천이 담겨 있다.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만들고 싶은 정두언의 꿈 
비탈에 선 한국의 보수, 희망은 있다 

정두언 의원은 현 한국의 보수가 ‘보수가치의 강화’만을 내세우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즉, 한국의 보수가 새로운 시대정신을 유연하게 받아들이고 중도개혁을 꿈꾸기보다는 기존의 토대인 현상유지를 중시하고 지향하려고만 한다는 점이다. 실제로도 기득권층의 이해만 대변하고, 병역의무도 소홀히 하고, 법치주의를 주장하면서 법과 질서를 외면하고, 불공정에 대해서 관대하고, 민생 문제에 무능한 부정적 이미지가 만연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이 근본적으로 쇄신되지 않는 한 보수의 회생은 어렵다고 진단하고 있다. 정두언 의원은 이 상황을 한마디로 ‘비탈에 선 한국의 보수’라 표현한다. 
영국의 보수당은 3백여 년에 걸쳐 존속하고 있다. 이는 단일정당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정당이다. 세계 정치사에서 수많은 정당이 명멸해갔지만, 영국의 보수당이 근현대사의 격동을 겪으면서도 살아남아 영국사회를 지배할 수 있었던 비결은 구질서에 집착하지 않고 시대적 흐름을 수용한 유연한 노선전환에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한국의 보수에 비상구

목차
추천의 글 
책을 내면서 

제1장. 한국의 보수, 비탈에 서다 
01. 보수정당의 생존전략: 영국 보수당을 보면 답이 보인다 
300년 역사의 영국 보수당|영국 보수당의 장수 비결| 필 내각의 곡물법 폐지: 신흥상공업 중산층 포용| 디즈레일리와 볼드윈의 사회개혁: 노동자 포용|캐머런의 도전과 한나라당 
ㆍ 데이비드 캐머런의 영국 보수당 재건에서 배운다 
02. 한나라당이 나아갈 길: 중도개혁과 보수혁신 
2011. 7. 4 한나라당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하며|책임정치의 실천|쇄신의 기회는 이번이 마지막|중도개혁이란 무엇인가|보수혁신이란 무엇인가 
03. 왜 중도개혁인가: ‘보수 강화론’의 허구성 
중도개혁이 한나라당의 정체성인 이유|보수강화가 위기를 초래| 
진정한 보수란 무엇인가? 
04. 21세기 보수주의의 가치와 신념 
보수주의가 반드시 ‘보전하고 지켜야 할’ 10가지|보수혁신을 위한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7가지 덕목 
05. MB정부 위기의 진단과 탈출대책 
2011. 7. 4 한나라당 전당대회를 마치며|7·4 전대 결과는 한나라당 구체제의 몰락|구체제는 왜 몰락했는가|새 지도체제의 문제점|MB정부 성공을 위한 마지막 3대 과제 
06. 위기의 보수, 비상구는 있는가 ? 
보수주의 위기의 시작|성장제일주의 함정에 빠진 이명박정부|한국의 신보수: 성장과 시장자유주의의 결합|보수혁신을 통한 보수의 외연 확대 필요|한국보수와 한나라당의 과제 

제2장. 개혁은 멈출 수 없다 
01. 중도개혁과 보수혁신을 위한 큰 걸음 
2010. 7. 14 한나라당 전당대회에 출마하며|출마의 변辯|한나라당 제11차 전당대회 정견발표문| 7·14 전당대회를 마치며 
02 중도개혁과 보수혁신을 위한 투쟁 
2011년 5월 최고위원을 마치며|최고위원으로서 이루어 낸 성과|한나라당 내 권위적이고 비민주적인 잔재를 걷어내야|한나라당이 갈 길은 중도개혁과 보수혁신 
ㆍ 생활정치와 민생방어체제 
03 .신자유주의에 대한 반성: 불편한 진실을 받아들이고 새 길을 모색해야 
ㆍ 신자유주의의 종말 1 - 정두언 한나라당 최고위원 인터뷰 
04. 미완의 개혁, 외고개혁 
외고개혁은 끝나지 않았다|박정희 전 대통령은 왜 평준화 조치를 취했을까|이른바 ‘수월성 교육’에 관한 잘못된 고정관념|미완으로 그친 외고개혁의 전말 
ㆍ 외고 독점체제가 교육시장 왜곡 
05. 추가 감세 철회, 왜 중요한가? 
증세 없이 서민복지예산 확보 가능|추가 감세 철회 관련 몇가지 오해들|추가 감세 철회에 얽힌 뒷얘기 
ㆍ. 소득세 감세 철회할 수 있지만, 법인세는 꼭

작가 소개
  • 작가정두언
정두언

저자 정두언은 1957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호남 출신 부모의 넷째 아들로 태어나 경기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에 다닌 ‘모범생’이었지만, 문학과 연극에 열심이었고, 고교―대학 시절 그룹사운드를 이끌기도 하는 등 예술적 감수성도 풍부했다. 유신정권 아래 암울한 대학 시절을 보내다가 졸업을 앞두고 고민 끝에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공무원이 되어서는 정무장관실, 문화체육관광부, 국무총리 행정조정실, 국무총리 비서실 등을 거치면서 20여 년간 다양한 행정업무를 하였다. 긴 공직 생활에도 틀에 박힌 공무원이라는 느낌을 전혀 풍기지 않는 그는 언론에 ‘멋쟁이 공무원’으로 소개될 정도로 유연하고 진취적인 자세를 잃지 않으려고 노력해 왔다. 또한 행정고시 출신은 자동으로 가는 장교를 포기하고, 사병으로 자원입대해 강원도 최전방에서 빡세게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제대한 특별한(?) 군 경력을 가진 사람이다. 민선 3기 서울시 부시장으로 청계천 복원, 버스 개혁 등 서울을 세계 일류도시로 만드는 일에 앞장섰다. 2001년도에 초판이 나오고 최근 개정판이 나온 그의 첫 번째 저서 《최고의 총리 최악의 총리》는 비효율적인 행정 행태를 날카롭게 비평하여 정치인이 쓴 책으로는 최초의 베스트셀러였다. 또한 미국 조지타운대와 국민대에서 각각 석사와 박사를 취득하고도 현재 방송통신대학교 영문과에 재학 중인, 항상 자신의 부족함을 채우고자 목말라 하는 ‘만년 학생’이기도 하다. 
2000년 정치에 첫발을 내디뎠으나 2천여 표차로 석패하고, 2004년 17대 총선에서 서대문(을)구에서 대통령 탄핵의 역풍을 뚫고 한나라당 후보로 해방 후 처음 당선되었다. 2008년 18대 총선에서는 강남 4구를 제외한 서울에서 최다득표율로 재선한다.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과정에서 당시는 유일한 친이의원으로서 숱한 난관을 뚫고 정권교체를 이루는 데 일익을 담당하였다. 이후 그는 누구보다도 편하고 화려한 길을 갈 수 있었으나 항상 불의와 싸우며 힘들고 어려운 길을 간 용기와 소신의 정치인이다. ‘야당보다 더 야당 같은 여당의원’이라는 평가를 듣는 그는 2010년 7?14 전당대회에서 숱한 견제를 뚫고 지도부에 입성했다. 최고위원으로서 그는 중도개혁과 보수혁신의 길을 줄기차게 주장하며 ‘추가 감세 철회’ ‘행정고시 폐지 백지화’ ‘외고개혁’ ‘과학벨트 충청권 유치’ ‘신공항 백지화’ ‘학교 주5일제’ ‘비정규직 대책’ 등 많은 일을 이루어 냈다. 
항상 유연한 사고를 바탕으로 시대정신을 빠르게 읽고 미래를 예

출판사
나비의활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