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버지니아 울프를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길은 없을까? 자꾸만 경계를 짓고, 벽을 쌓아올리고, 구분하려드는 가부장적 사회 속에서 울프의 문학이 지니는 의미는 바로 그 '대립 넘기', '경계 허물기', '대립된 현실세계를 동시에 포착하기'에 있다고 할 수 있다. 버지니아 울프의 생애와 작품이 어우러지는 지점들을 주의깊게 따라가 보는 책. 자신의 주제에 꼭 맞는 형식과 기법을 찾아낸 위대한 여성예술가의 초상을 조망해 본다.
목차
지금 왜 울프를 읽는가 살아남은 여성 예술가의 초상 여성 모더니스트로 탄생 : 그 오랜 모색기 한순간에 삶의 모든 층위를 포착하기 사람의 마음속 생각을 기록하기 셰익스피어에게 누이가 있다면 버지니아 울프, 문학적 대모
작가 소개
작가김희정
지은이 김희정2004년 현재 서울시립대학교 교양과정부 강의전담교수로 있으며,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영문학 전공 후, 한국외국어대학교 동시통역대학원에서 한-영 통번역 전공으로 석사, 세종대학교 영문학과에서 버지니아 울프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는 [셰익스피어에게 누이가 있다면]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