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여성 혹은 근대여성의 구체적인 모습과 그에 대한 당대의 시선들을 살펴보는 책. 여학생과 여학교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여러 현상과 문제에 초점을 맞춰 연구하였다. 1920~1930년대의 잡지에 실린 각종 기사들을 참고하여 당대의 담론을 재구성하고, 그와 변별되거나 충돌하는 여학생들의 목소리를 담아내고 있다. 여성의 교육 과정에서부터 취미 생활, 연애와 교제, 유행과 패션 등 여학생을 둘러싼 여러 이야기들을 들여다본다.
목차
여학생, 근대의 문제아들 '배우는 여성'의 탄생 연애의 주인공 혹은 희생양 성교육, 여학생 단속 방책 대중문화의 향유자들 유행과 패션의 선도자 여학생과 여성지 갈 곳 없는 여학생들 '여학생'이라는 상품을 넘어
작가 소개
작가김미지
김미지 (sueder74@naver.com)현 성공회대학교 강사.서울대 서양사학과 졸업,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 수료.논문으로는 「1920~30년대 염상섭 소설에 나타난 ‘연애’의 의미 연구」 「『인형의 집』 ‘노라’의 수용 방식과 소설적 변주 양상」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