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지 시대의 문학작품들을 통해 당시의 대중적 감수성을 살펴보는 책. 시와 소설, 대중잡지에 실린 짤막한 글 등 당대의 문학작품 속에 나타난 사람들의 모습을 토대로 근대 초기 우리 민족의 삶과 심성의 변화를 알아본다. 노름이나 도박, 백화점, 유행 등 당대 도시의 풍속과 문화에 대한 미시적 분석을 시도하고 있다.
목차
식민지 조선의 마지막 출구, 도박 유행, 대중적 감수성, 문학의 변모 백화점과 소비의 몽환극 소비문화의 확산과 '구별 짓는 주체'의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