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아동

곰의 아이들

류화선
문학동네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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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8,800 ⓒ
곰의 아이들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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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인간과 자연이 갈등하고 화해하다.

우리 역사와 정서를 담아낸 「보름달문고」 제42권 『곰의 아이들』. 인류 문명이 본격적으로 출발하는 청동기 시대를 생생하게 재현하면서 인간과 자연의 갈등과 화해를 그려낸, 저자의 첫 번째 장편동화다. 자연과 인간이 아주 가까웠던 시절, 서로 다른 신앙과 문화를 가진 세 마을 아이들의 평화를 찾기 위한 모험을 따라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되고 익숙한 단군신화 속에서 생명과 평화라는 가장 현재적 질문을 끄집어낸다. 특히 어른들이 심은 증오와 의심을 거두어들이고 희망이라는 새로운 씨앗을 뿌리는 아이들을 중심으로 안정감 있게 이야기를 이끌어나간다.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야말로 세상을 바꾸는 힘임을 일깨우고 있다. 그림작가 이윤희의 아름다운 그림을 함께 담아냈다. 

☞ 이 책의 줄거리!
인간들은 '가두루'라는 곰의 형상을 한 산신이 다스리는 웅장한 소소리산의 여든아홉 봉우리에 기대어 살아간다. 소소리산에는 가두루를 모시는 수나로 마을뿐 아니라, 호랑이를 믿는 서리단 마을, 하늘을 받드는 도두보 마을 등 서로 다른 세 마을이 있다. 50여 년 전 소소리산으로 건너온 이방 부족이 사는 도두보 마을은 수나로 마을과 전쟁 중이다. 수나로 마을의 부족 대표의 아이 '여우볕'은 부족 신물인 곰 '까만밤'과 형제처럼 지낸다. 여우볕은 두도보 마을의 부족 대표의 아이 '나루'와 우연히 마주치며 도움을 주고받았다. 그러던 어느 날 수나로 마을과 도두보 마을을 짓밟고 소소리산을 갖겠다는 야망을 가진 서리단 마을에 의해 나루와 여우볕, 그리고 까만밤이 잡혀가는데…….

목차
1. 붉게 물든 소소리산
2. 가두루의 경고
3. 산에서 들려오는 이상한 소리
4. 나무 베던 날
5. 여우볕, 나루를 다시 만나다
6. 오래된 악연
7. 네가 곰을 구해주겠니?
8. 아나베의 검
9. 뿌리까지 뽑아 버릴 걸세
10. 도두보 마을에 온 까만밤
11. 싸우지 않을 수 있다면
12. 도두보 마을은 아니야
13. 검은 옷을 입은 사람들
14. 여기는 어디?
15. 빛두루막의 결심
16. 벽화 속에 숨 쉬는 이야기
17. 죽일 수 없습니다
18. 헤갈의 최후
19. 네가 그렇게 하겠느냐?
20. 그리고 봄

작가 소개
  • 작가류화선
저자 : 류화선
저자 류화선은 서강대학교와 동대학원에서 국문학을 공부했다. 인터넷서점 알라딘에서 어린이책 담당으로 일했고, 지금은 어린이를 위한 글을 쓰고 있다. 『곰의 아이들』은 작가가 쓴 첫 장편 동화다.

그림 : 이윤희
그린이 이윤희는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했다. 한국 만화100주년 기념전시회, 서울국제디자인페스티벌 등에 참여했다. 일러스트레이터 모임 mqpm의 전속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출판사
문학동네어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