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글]
저는 농과대학 원예과를 마치고 일본에서 2년간 조경학을 공부한 후 서울에서 이곡 대야미동으로 내려 온 것입니다. 두 아이 모두 학업을 마치고 결혼해 독립하게 되자 저희 부부도 생업을 위한 돈벌이에서 은퇴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5년간 (군포신문)의 논설위원으로 시론을 쓰면서 문화,예술,경제,정치,행정 등 30여개 분야,약 130명의 군포시민들을 만나 인터뷰를 나누게 되었지요. 모두 평소에 존경하고 좋아하는 분들이었지만 지면 관계로 할 수 없이 이들 중 55명만을 선정해 책으로 묶어 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