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에세이

미안하지만 다음 생에 계속 됩니다

주경
마음의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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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7,200 ⓒ
미안하지만 다음 생에 계속 됩니다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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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스트레스, 생활고… 극단까지 몰려 평정심을 잃은 이들!
그들에게 주경스님이 전하는 오늘 그리고 지금 이순간의 특별한 이야기~

삶을 뜨겁게 껴안는 지혜를 전하는 주경스님의 행복한 이야기 『미안하지만 다음 생에 계속 됩니다』. 높은 산과 넓은 바다로 둘러싸인 1300년 된 천년고찰 부석사 주지인 주경스님은 자신의 일상과 지혜가 담겨있는 맑은 이야기를 펼쳐낸다. 주경스님이 전하는 우리네 삶을 아름답게 가꾸는 인생의 지혜를 만나보자.

우리는 하루 중 얼마나 행복할까? 혹은 하루 중 얼마나 우울할까? 주경스님은 욕심과 관계들로 온갖 번뇌에 시달리는 이들에게 삶을 포기하는 대신 바보처럼 살라고 말한다. 바보의 시간은 늘 새로우며, 바보의 눈은 언제나 호기심으로 가득하고, 바보는 매 순간순간을 느끼고 즐긴다.

치열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자신이 겪은 불행의 무게에만 치중해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가 있다. 주경스님은 이러한 우리들이 상처와 슬픔에서 벗어나 행복으로 향하는 충고를 전한다. 또 우리가 미처 깨닫지 못한 삶의 의미와 존재 가치를 깨우쳐주고, 한 번뿐인 오늘을 아름답게 살아가는 지혜를 소개한다.

목차
시작하는 글|일일시호일

1 
지금이 무조건 행복입니다
행복한 바보|콧구멍이 두 개인 이유|긁어야 하는가, 참아야 하는가|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로다|천 개의 강에 달이 뜨다|가져갈 수 있는 것이 없다, 남기고 가야 한다|거울을 보며|검은등뻐꾸기의 울음소리|견딜 수 없는 가려움|그래도,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그저 바람이 불고 깃발이 흔들릴 뿐인데|까다로운 화초를 키워 보라|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대나무 그림자 섬돌을 쓸어도|하나 숟가락 줄이는 지혜|수선화|묘목을 심으며|사철나무의 가지를 자르다|사람의 향기|

2 
자유자재하고 걸림 없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미안하지만 다음 생에 계속됩니다|그물코 같은 인연들|우리는 스스로를 잘 알고 있나|말 없는 지팡이가 못된 자식보다 낫습니다|오체투지, 길바닥에 몸을 던지다|부처님보다 자비롭고, 호랑이보다 무서워라|머리에 붙은 불|두 가지 위엄|냉장고의 상한 음식을 버리다|50대 남성과 여성에게 필요한 것 다섯 가지|넘치거나 모자라거나|지갑을 비운 스님들|못난이라서 더 예쁘다|누룽지 단상|소나기 같은 성격|별빛을 가슴에 품어 보았으면|우물을 제대로 파고 있는가?|

3
그래도 삶을 뜨겁게 껴안아야 합니다
말이 끊어진 경지에 살다|떨어지는 꽃잎과 아이들|느리고 빠른 일|꽃산에 노닐다|고목나무의 그늘|꽃향기는 바람이 거스르지 못합니다|다시 두레박을 써야 할까?|눈 의자|산사의 설날|설탕이 빠진 커피 한 잔|스님, 겨울방학 때 봉사하러 올께요|아이의 목소리|얼어붙은 잔설과 모래|여름 보내기|옛 인연을 이어서|웃풍 심한 방|채식고양이|팔봉산에 오르다|하지감자|해미읍성|

4
우리는 모두 길 없는 길을 걷고 있습니다
진정한 관용과 용서의 길을 가야|옷 입는 법도 배워야 합니다|얼굴이 좋아졌네요|스승과 제자가 늙어가며 서로를 걱정하다|길 없는 길을 가다|따뜻한 마음은 언제나 감동을 줍니다|남의 죄를 밝힐 수 있는 조건|꾸준함이 똑똑함입니다|언제까지 자녀를 돌봐야 하는가|엄마를 여보라고 부른 아이|은행을 주우며|이런대로 저런대로|뜨거운 음식을 잘 먹어야 좋은 아내를 얻는다|한솥밥 먹어야 가족|장례식 단상|육신의 병은 약으로 고쳐라|

작가 소개
  • 작가주경
저자 : 주경
‘해인사 승가대학’을 졸업하고, 1년여 동안 동남아 불교국 성지순례 만행, 미국 달라스 포교당에서 해외포교를 했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 포교국장, 템플스테이 사무국장, 불교문화사업단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중앙종회의원, 종회사무처장으로 종단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999년부터 서산 부석사 주지소임을 맡아 아이들 넷을 키우며 이름 없는 사찰이었던 부석사를 이 지역의 명소로 탈바꿈시켰다. 현재 불교방송 MC, ‘불교 투데이’ 주간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하루를 시작하는 이야기』, 『지혜의 길』, 『나도 때론 울고 싶다』 등이 있다.

출판사
마음의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