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판을 내면서 제1판에 있었던 오타를 수정하고, 누락된 논지를 삽입하였음은 물론이고, 제1판 출간 당시 집필 중이었던 성매매와 포르노그래피에 대한 글을 추가하여 책의 포괄범위를 확장하였고, 또한 책의 편제와 표지 디자인까지 변경하였다. 그리고 법학을 전공하지 않는 독자의 요청에 부응하기 위하여 제1판에 수록되었던 영문자료를 번역하여 수록하였다. 이 번역작업은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과에 재학중인 오병두ㆍ송금연ㆍ현기담 등 세 사람이 맡아 주었는바, 그 수고에 감사한다. 그리고 책 속표지의 저자 사진은 법대 학부생인 차재강 군이 졸업기념촬영시에 찍어준 것임을 밝힌다. 이렇게 증보된 책을 보니 마치 새 책을 만들었다는 느낌이 든다.
-머리말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