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설

압구정 다이어리

정수현
소담출판사
0 (0명)
31명이 읽었어요
유료 작품은 원스토리 앱에서 이용 할 수 있어요.
소장
6,000 ⓒ
압구정 다이어리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1.2 MB이용기기
ISBN9791160271331
책 소개
「논스톱」작가 정수현이 쓴 압구정 스타일북 

이효리의 노래 「잔소리」를 들어보면 “압구정에 자주 가지 말아요. 예쁜 여자 많아 불안해요.”라는 노랫말이 나온다. 예쁜 여자들이 S라인을 뽐내며 돌아다니는 곳, 강동원이 지나가도 사인을 해달라고 하지 않는 곳, 파리 샹젤리제를 연상케 하는 명품거리가 있는 곳, 그곳이 압구정이다. 『압구정 다이어리』는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압구정 이야기를 연애담 속에서 연애보다 재밌게 들려준다. 젊은 세대들의 욕망과 취향을 반영하는 동네, 압구정! 그 속에 이 시대 젊은 여성들의 솔직한 로망이 담겨 있다. 


압구정스런 그녀의 앙큼하고 발칙한 로망! 

온 몸을 명품으로 치장한 ‘상속녀’ 패리스 힐튼, ‘신상’을 밝히는 쥬얼리의 서인영…… 누구는 그런 그녀들을 보면서 ‘따라잡기’에 혈안이 되고, 또 누구는 ‘된장녀’라고 욕하면서 그녀들을 비난한다. 그런데 여기에 공통점이 있다. 우리의 눈이, 우리의 귀가 그녀들에게 향해 있다는 것이다. 열광하면서, 그리고 욕하면서, 우리는 그녀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궁금해한다. 이 시대는 이제 욕망을 숨기고 조신한 척(!)하는 여자들보다는 노골적이고 솔직하게 자신의 욕망을 드러내는 여자들에 주목한다. 『압구정 다이어리』에 나오는 압구정스런 그녀들은 남자들 앞에서 앙큼한 여우짓은 하지만 자신의 욕망을 그럴듯하게 꾸미거나 감추지 않는다. 욕망하는 것을 모두 이룰 수 있을 만큼 현실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겠지만 자신들의 속물적인 욕망과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앙큼하고 발칙한 그녀들이 귀엽고 사랑스럽다. 


「섹스 앤 더 시티」,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쇼퍼홀릭」을 능가하는, 한국형 칙릿의 대표작! 

『압구정 다이어리』는 한국문학의 엄숙주의에 일침을 가하면서 소설의 형식 또한 파괴한다. 보통의 소설과 달리 주석을 달아 젊은 여성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연애, 패션, 쇼핑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독자들이 압구정, 청담동을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지도까지 보여주면서 구석구석 데리고 다닌다. 이 소설에서 이상문학상을 받은 글에서나 볼 수 있는 문학성을 기대한다면 실망할 수 있다. 저자가 이 소설을 통해 얘기하고 싶었던 것은 한국의 독특한 거리 압구정을 통해 보여지는 이 시대 젊은 여성들의 노골적이고 솔직한 로망이다. 아직 어떤 작가도 세상에 선보이지 않았던 한 동네 이야기, 마치 뉴욕의 맨해튼과 같은 신기한 동네 이야기 속에서 말이다.

목차
작가의 말 

로데오 사파리라고 들어봤나요? _11쪽 
써클이라는 핵폭탄이 떨어지다 _31쪽 
그녀들은 남자도 네일아트처럼… _109쪽 
청담동 언덕에서 히치하이킹을… _143쪽 
넌 일개 호스트니, 오리지널 청담동 도련님이니? _181쪽 
효리도 평일 낮 12시엔 애인과 갤러리아에 가지 않는다 _219쪽 
나이트에서의 부킹 & 로데오 거리에서의 헌팅 _263쪽 
난 오늘도 헬스장에 가기 위해 파운데이션을 바른다 _311쪽 
나는 압구정 남자의 지갑을 터는 귀여운 강도 _339쪽 
일요일은 광림교회에서 회개할까… 말까… 잘까? _369쪽

작가 소개
  • 작가정수현
정수현 
1981년 서울 태생. 무언가 끄적대길 좋아하는 취미를 살려 명지대 문예창작학과에 입학했으나, 스스로 순수문학과는 어울리지 않다고 느껴 방송계로 진출했다. 방송 아카데미를 다니던 도중 공모전을 통해 MBC 「논스톱5」의 작가로 입문하게 된다. 이후 버라이어티로 옮겨 MBC 「전파견문록」, 「2006 연기대상」 등에서 활동했다. 초콜릿과 콜라를 누구보다 사랑하며, 타고난 낙천적인 성격에 항상 유쾌하게 살아가고 있다. 2008 대학원 진학을 결정하였으며 향후 진로는 위트 넘치는 미니시리즈 드라마 작가나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는 것으로 결정지었다. 최근 MBC 무한도전의 김태희 작가와 함께 『쇼를 하라』를 출간하였다.

출판사
소담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