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학

목숨 걸고 편식하다

주이상,MBC스페셜 제작팀
㈜엠비씨씨앤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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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5,700 ⓒ
목숨 걸고 편식하다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1.2 MB이용기기
ISBN9791186817278
책 소개
“고기, 생선, 계란, 우유 먹지 마라!” 

목숨 걸고 편식하는 세 남자의 메시지는 간단하다. “입맛의 유혹을 떨쳐내고, 몸이 간절히 원하는 것을 먹어라!” 그러기 위해서는 “식물성 식품 위주로 식단을 꾸려야 한다”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편식쟁이들은 ‘골고루’, ‘균형 있게’ 먹어야 한다는 고정관념과 상식을 깨고 편식의 식습관을 실천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목숨을 걸어가면서까지 편식을 했고, 또 지금도 하고 있는 세 남자는 역설적으로 이렇게 말하고 있는 셈이다. “몸이 호소하는 소리에 귀를 막은 채, 입맛의 볼모가 된 당신이야말로 하루하루 목숨을 저당 잡히고 살아가는 신세”라고. 


“우리가 먹는 것이 우리 몸을 만든다” 

흔히들 말한다. 이것저것 가리지 말고 골고루 먹어야 한다고. 그래야 음식에 들어 있는 각종 영양소를 균형 있게 섭취하고, 그렇게 해야만 몸도 마음도 두루두루 건강을 유지할 수 있을 테니까 말이다. 
어린 시절에 마르고 닳도록 귓전을 파고들던 소리가 있었다. 바늘 가는 길에 실 따라가듯, ‘골고루 먹어라’와 항상 짝을 지어 다니던 ‘편식하지 말라’는 말…. 그것은 틈만 나면 어른들이 밥상머리에서 펼쳐놓는 고정 레퍼토리였다. 그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아이들은 이쪽 그릇과 저쪽 접시 등을 부산스레 오가며 젓가락을 바지런히 놀리는 시늉이라도 내야 한다. 안 그러면 큰일 난다. 자칫하면 “우리 때는 없어서 못 먹었다….”며 호랑이 담배 먹던 시절까지 거슬러 올라가서 1ㆍ4 후퇴 때까지 미주알고주알 이어지는 대하드라마급 일장 훈시가 뒤따를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특정한 일부 음식만 가려 먹는 것이 ‘편식’이다. 귀에 못이 박히도록 강조하시던 어른들 말마따나, 편식은 아이들의 신체 발육에 지장을 가져오고 건강을 해치는 나쁜 식습관이라는 인식이 강했다. 물론 지금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세 명 중 한 명꼴로 환자인 ‘생활습관병’의 시대 

최근 보건 당국이 발표한 통계 현황에 따르면, 2008년에 생활습관병 환자가 1130만 명을 넘어섰다. 우리나라 30대 이상의 성인 세 사람이 모이면 그중의 한 명은 고혈압, 당뇨 환자이거나 뇌혈관 질환, 심근경색, 중풍, 암 등을 앓고 있다는 얘기가 된다. 이런 만성 퇴행성 질환 환자가 2년 전에 비해 109만 명이나 증가했다. 
예전에는 생활습관병을 ‘성인병’이라고 해서 나이가 들면 당연히 생기는 노화 현상이라 치부하기도 했다. 그런데 꼭 그런 것만도 아니다. 요즘 들어 열 살짜리 중

목차
머리말 우리가 먹는 것이 우리 몸을 만든다 
프롤로그 그들은 왜 목숨까지 걸고 편식을 할까 

1. 편식으로 치료하는 의사 
약보다 밥에 더 신경 쓰는 의사 
우선 약부터 끊어라 
황 박사의 아주 특별한 도시락 
생활습관을 뜯어고쳐라 
입의 유혹을 떨쳐내라 몸이 원하는 것만 골라 먹어라 
잘못된 상식과 통념을 깨라 
영원한 청년 의사 

2. 암을 이겨낸 사랑의 편식 밥상 
복잡한 준비, 간단한 식사 
거의 죽다 살아난 송학운 씨 
남편을 살려낸 김옥경 씨의 밥상 
음식이 약이요, 생활이 약이다 
쉽게 끝나지 않을 숙제 
희망과 재활의 베이스캠프, 자연생활의 집 
김옥경 표 자연식 요리의 비밀 

3. 편식으로 일구어낸 기적 
얼굴 자체가 하나의 풍경인 사나이 
도시의 열병을 앓다 
먹을 것으로부터 자유로워야… 
겹겹이 드리운 미궁의 장막 
녹색마을 털보 이장님 

에필로그 건강은 좋은 습관에 익숙해지는 것

작가 소개
  • 작가주이상,MBC스페셜 제작팀

출판사
㈜엠비씨씨앤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