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00년간 이루어진 현대의 종교사에 대한 길라잡이.
이 책은 신앙의 미래에 관한 논의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안내서다. 저자는 르네상스와 종교개혁 이후 등장한 수십 명의 사상가들과 운동들이 기독교 신앙에 미친 결정적인 영향을 밝힌다. 코페르니쿠스와 갈릴레오로 시작된 천문학을 비롯하여 지질학과 진화론 등 경험 과학들이 종교에 끼친 영향을 추적하는가 하면, 사회학의 출현이 가져온 여파를 분석하고 프로이드와 융이 주창한 심리학의 혁명을 평가함으로써, 계몽주의 이후에 종교가 거친 변화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