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식환과 함께 하는 건강한 삶
휘발유가 승용차를 움직인다면, 인간의 육체를 움직이게 하는 휘발유는 바로 혈액이다. 우리의 활동 근원은 바로 혈액의 혈류작용인 것이다. 근래 들어 ‘맑은 피, 깨끗한 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실제로 건강을 위해서는 혈액의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그렇다면 이렇듯 중요한 혈액에 대하여 보다 명확한 사실을 이해해야 할 필요가 있다.
오랫동안 우리의 주식은 쌀(밥)이었다. 그러나 우리는 이 백미가 독이라는 사실을 간과해왔다. 실제로 우리가 겪고 있는 많은 질병들 중 많은 수가, 백미로 인해 걸리는 질병이다. 초등학생이 고도비만으로 병적 상태에 빠지고, 30대 초반의 젊은이가 중풍으로, 당뇨병으로 고생하고, 20대 초반의 아가씨가 암으로 고생하는 이 현대병들의 근본적 원인은 바로 이 잘못되고 편향된 식생활인 것이다.
혈액은 우리 몸의 건강지표라 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다. 그리고 혈액은 쉴 새 없이 온몸 구석구석 산소를 공급하고 노폐물을 밀어낸다. 또한 영양소와 호르몬을 운반하기도 하고 면역물질을 생성하여 질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준다.
그렇다면 이 혈액을 만드는 핵심원료는 무엇일까? 바로 음식이다. 우리 선조들은 하늘이 내려주신 벼(씨앗)를 연자방아나 디딜방아에 왕겨만 벗긴 살아 있는 현미(1분도)를 주식으로 삼아왔다. 그러나 일제시대 때 정미소가 생긴 뒤부터는, 10여 번씩이나 도정을 한 백미로 주식이 바뀌게 되었다.
돌이켜 볼 때 과거 쌀이 부족했던 일제시대, 6?25전쟁 그리고 1960년대 후반까지만 해도 백미를 먹을 수 있었던 계층은 부자들뿐이었다. 그리고 바로 이때 백미를 주식으로 먹었던 부자들로부터 당뇨, 각기병 등 혈관관계질환이 집중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처음에 이를 직설(명명)하여 백미병 또는 부자병이라 불렀다.
생식환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생겨난 음식이다. 즉 곡류, 즉 현미, 밀, 메밀, 팥, 검정깨, 검정콩 등의 호분층과 배아층을 도정 즉시 사포닌을 주성분으로 하는 농축액과 혼합하여 고점도 반죽과정을 거쳐 자연건조 방식인 30~60도 사이에서 저온 건조시키는 고도의 영양식이자 건강식이다.
이 생식환은 수용성 비타민에 영향을 주는 물을 사용하지 않으며 본래의 목적에 역행하는 소맥분 등의 혼합제 또한 사용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그런가 하면 편리하게 완전식을 할 수 있는 간편한 음식이기도 하다. 특히 곡류, 즉 현미, 밀, 메밀 등의 호분층과 배아층을 열처리 없이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