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 년간 교육자로 살아온 이영균의 『개똥지빠귀를 위한 변론』. 더러운 것, 천한 것, 낮은 것, 추한 것, 무식한 것으로 여겨져온 '똥'에 대해 다룬다. 똥과 더불어 살면서 웃고 울고 화낸 우리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진실하지 않고, 평등하지 않고, 편안하지 않은 우리 세상을 돌아보게 된다.
목차
<프롤로그> 똥들의 회귀(回歸)
제1장 | 참을 수 없는 똥의 가벼움
Ⅰ. 진실의 똥 Episode 1. 똥!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Episode 2. 남정현의 「분지(糞地)」 Episode 3. 분소의(糞掃衣) Episode 4. 개똥지빠귀를 위한 변론 Episode 5.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
Ⅱ. 역사적 똥 Episode 1. 똥! 나라를 구하다 Episode 2. 똥이 맺어준 인연 ― 신라의 영화 Episode 3. 이사(李斯)와 변소의 쥐[?鼠] Episode 4. 공민왕과 이성계의 똥 Episode 5. 똥을 먹으며 키운 인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