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몸에서 하나의 세포는 보잘것없지만 강력한 욕망과 목적을 가지고 믿음이 있는 세포 하나는 다른 세포를 충동질하여 전체 몸을 움직이거나 원하는 결과를 얻어낼 수 있는 것처럼, 전체 우주의 몸(God-body)의 한 세포인 인간도 마찬가지로 믿음을 가지고 강력히 원하면 전 세계라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세포는 그 종류에 관계없이 차별이 없듯이 사람도 부자든 거지든 나폴레옹이든 평범한 사람이든 모두 하나의 세포임에는 차이가 없다. 하지만 위대한 위인과 평범한 인간의 차이는 '신비한 힘(Talisman)'을 만들어내느냐에 달려있다. 이 힘은 목적에 대한 강력한 믿음, 사랑, 지도력 등에서 만들어진다. 범인이라도 이러한 믿음과 목적을 가지고 노력한다면 능히 어떤 일이라도 이룰 수 있다. 본서는 기도란 무엇이고 바람직한 기도는 어떤 것이며 실제 진실한 기도는 자신을 도울 뿐만 아니라 어떠한 난관도 헤쳐나갈 수 있다고 설명하였다. 아울러 기도의 방법과 그에 대한 믿음, 기도로써 놀라운 기적을 이룬 사례를 들어 진정한 기도가 무엇인지를 일깨워 주는 지침서로, 서문에는 이 책의 저자인 로버트 콜리어가 겪은 실화를 들었다.
독실한 믿음이 있는 교인들의 헌금으로 교회를 지었는데 그 교회에 오르간이 필요하였다. 이에 믿음이 남보다 강한 한 사람이 오르간 마련을 위한 기금 마련에 나섰는데 이미 사람들은 교회 건립 헌금으로 돈을 다 내어버려서 더 이상의 여유가 있을지 의문시되었다. 하지만 간절한 기도와 노력 끝에 생각지도 못했던 돈이 모여 마침내 오르간을 마련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로써 믿음이 있으면 힘든 과제도 해결할 수 있다고 하였다.
본문은 총 25개의 사례를 들어 효과적인 기도, 신앙이 있는 기도, 기도하는 법, 기도는 힘, 기도는 마음의 치료약, 기도는 삶의 방식, 기도의 힘은 삶의 힘 등을 강조하였거니와 기적을 이룬 기도를 설명하였다. 가장 풍부한 사례와 쉬운 문체로 쓰여져 읽기도 쉬울 뿐만 아니라 이 책을 손에 쥐면 끝까지 읽고 싶은 감명과 재미를 유발시킨다. 본서의 가장 큰 특징은 기독교인들이 읽는다면 상당한 감동과 전율을 느낄 것은 분명하지만, 기독교 신자가 아니라도 채 몇 쪽을 읽기도 전에 자신의 삶에 얼마나 실용적이고 생활적이며 성공 지향적인 내용인지를 금세 눈치 챌 것이다. 나 자신의 신뢰와 믿음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자신의 변화 유무를 결정짓는다고 역설한 이 책은 기도의 힘으로써 세상의 위대한 지도자가 될 수 있었다는 것도 더불어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