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명시 138편을 선정하여 새롭게 고쳐 쓴 시집. 푸쉬킨, 워즈워드, 릴케, 이육사, 황진이 등 전세계의 유명시인들의 작품을 패러디하였다. 각 시인의 시를 기본 틀과 운율은 살리면서, 소재와 내용을 새롭게 하여 시대 정서를 의미와 웃음으로 담아내고 있다. 일상의 다양한 상황을 풍자적으로 묘사해 시를 통한 웃음과 생의 진실을 들려준다.
목차
제1장 사랑의 다리를 놓고… 하루살이의 노래 아내가 바가지를 긁을지라도 비만의 빛 눈 돌아감 무다리 포기한 날 사랑의 다리 눈이 만일 뒤통수에 붙어있다면 참으로 얄궂은 인생 시키지 않은 음식 요크셔테리어의 동네어귀 나의 가슴은 여왕이 하고픈 말 사랑 누구를 위하여 間자를 붙였나? 낙장(落張) 갈망(渴望) 내 사랑 주식 꿈 좋아 복권 두 남자 오, 나의 사랑 촛불 미필적고의 마음이 우선이기에 다시 한번 에덴동산에 돌아간다면 소리 죽인 세상 전사닭 귀농(歸農) 비감(悲感) 제2장 행복, 너는 얄밉다 새우깡에게 바치는 노래 나는 오늘 또 김밥이 그립다 10억원이 있어도 1억원이 더 갖고 싶다 행복, 너는 얄밉다 갈치 혼자서만 인간 혼자서만 핸드폰 하나, 수시 문자 우주의 한 귀퉁이(남자용) 우주의 한 귀퉁이(여자
작가 소개
작가박영만
지은이 박영만은 충북 제천에서 출생했으며, 오랜 수련과 출판계 활동을 거쳐 현재는 프리윌출판사, 드림북코리아 대표로 있다. 지은 책으로 <깨달음의 중심에 너를 세워라>, <에피소드와 함께 읽는 세계명작 다이제스트>, <우리의 삶에 행복을 채우는 詩 138편>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칼릴 지브란의 <사람의 아들 예수>, O.헨리 단편집 <도시는 아득히 먼 곳에 있었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