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 년 전 그 무엇으로 만났던 당신에게 이 책을 드립니다. 진정한 행복의 의미와 인연의 소중함을 가르쳐 주는 이야기! 불교방송 〈행복한 미소〉 진행, 라디오 스타 성전 스님의 문장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최고의 책! 성전 스님의 삶, 사랑, 인연, 마음공부를 총 망라한 책! 우리가 이 세상에 온 이유를 깨닫게 해 주는 책! 법정 스님을 잇는 불교계 최고의 문장가! 바람의 문장, 시냇물의 문체, 맑은 자연의 언어로 가득한 책!
불교계 최고 문장가 미소 스님 성전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인연 이야기
도시의 욕망과 자연의 부재로 허덕이는 우리. 그런 우리의 숨통을 틔워 줄 성전 스님의 책이 출간되었다. 세상의 아름다운 인연 이야기를 성전 스님만의 색채로 그려낸 《삼천 년의 생을 지나 당신과 내가 만났습니다》가 바로 그것이다. 법정 스님 이후의 불교계 최고 문장가로 인정받고 있는 성전 스님이 마음공부를 통해 얻은 지혜와 깨달음을 총망라한 이 책은 평범한 삶의 순간조차 아름답게 채색되어 마음에 깊은 울림을 준다. 또한 이 책은 성전 스님이 산사에서 자연과 벗하며 깨달은 삶의 진리와 성찰의 집약체로, 우리가 생을 살며 소홀히 여겼던 만남과 쉽게 내려놓지 못한 삶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성전 스님이 수좌의 길로 들어설 당시의 마음가짐부터 속세를 떠나 사는 즐거움, 나눔의 아름다움 등의 이야기를 통해 번뇌와 집착을 내려놓는 마음공부의 필요성과 진실로 삶을 사랑하며 오늘을 살아가는 법을 말한다.
지금 만남이 두려운 이들에게, 헤어짐으로 인해 고통스러운 이들에게, 엉킨 실타래 같은 인연 때문에 상처받은 이들에게 이 책은 마음의 도반이 되어 준다.
지금 후회 없이 사랑하며 사는 것만이
이 생의 덧없음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이기에!
한 번쯤은 길을 지나다 어떤 사람의 옷깃에서 익숙하고 포근한 향을 느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혹은 대로변 어딘가에 초라하게 핀 한 송이 꽃에 문득 시선이 멈춰 이유 없이 마음이 아련해진 기억이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그 알 수 없는 울림이 저 아득한 전생의 기억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속삭인다. 불교에서는 삼천 년의 생을 지나야 우리가 만날 수 있다고 한다. 전생에는 꽃과 나비로 만났던 우리, 사람과 들풀로 만났던 우리, 그 후로 삼천 년 동안 각자의 생을 헤매다 이 생에서 다시 마주친 것이다. 그 깊고 아득한 인연이 없다면 우리가 어떻게 첫눈에 누군가와 사랑에 빠지고, 때론 어떤 꽃에 매료되며, 바다를 보며 이유 없는 눈물을 흘릴 수 있을까. 우리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