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민국 유전자 감식계의 전설인 최상규 박사가 집필한 책이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근무하며 크고 작은 범죄사건현장을 누빈 체험을 바탕으로 국내의 다양한 사건 사고 뒤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유전자 분석을 통해 흥미진진하게 풀어낸 책. 혈흔, 정액, 머리카락, 신체 분비물 등에 따른 DNA 분석 사건을 다루었으며, 수사요원과 연구원들 간의 갈등과 협조관계, 사건현장에서의 유의 사항 등을 전반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또한 유전자 분석이란 무엇인지, 어떠한 방법으로 진행되는지, 기타 수사요원들이 간과해서는 안 되는 유의점 등 국내 과학수사 전반에 대한 과거와 현실, 그리고 미래의 가능성까지를 짚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