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쭙잖은 말주변보다
강력한 솔직함이 이긴다!”
“내가 먼저 솔직하면 밑진단 말이야?”
“사실 솔직해서 뭐하게?”
이제 ‘솔직함이 오히려 나를 배신한다’는 고정관념이 확실히 깨진다!!
‘사람들 사이의 의사소통은 사실 다층적인 과정이다.’
누군가가 ‘이것은 A이다’라로 말한다면, A는 현재 상황이나 말하는 이의 기분에 따라 A일수도, B일 수도, 전혀 다른 C일 수도 있다. “너 정말 잘났다”는 말을 보자. 겉으로 드러나는 메시지는 경탄이지만, 의도에 따라 상대를 비아냥거리는 메시지를 숨기고 있는 말이기도 한 것이다.
즉, 두 사람이 소통하려고 할 때는 적어도 두 가지 측면이 항상 존재한다. 하나는 확실히 드러나는 의도된 메시지이고, 다른 하나는 숨겨진 은밀한 메시지이다. 드러난 메시지는 우리가 직접 듣고 해석하는 말로 구성되어 있다. 반면 숨겨진 메시지는 말의 배후에 있는 의도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문제는 그 의도를 다루는 언어가 별도로 없기 때문에 의사 전달 과정에서 때로 무력감을 느끼곤 한다.
종종 숨겨져 있기 마련인 상대방의 의도를 다루기 위한 지식, 기술, 또는 확신을 우리 대부분은 가지고 있지 않다. 특히 그 의도가 알 수 없는 결과를 통제하거나, ‘통제력이 없다’고 느끼는 데서 오는 불안을 감추려는 것이라면 더욱 속수무책이다. 사람들은 항상 타인과 갖는 상호 작용의 결과를 교묘히 조종하려 한다. 그렇게 하지 않는다 해도, 실제보다 더욱 통제력이 있거나 상황을 완전히 제압하고 있는 듯이 행동해서 자존심을 세우려 한다.
‘현재에 충실하며 인간관계에 있어 솔직해져라.’
인간관계에서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필요한 가장 중요한 전제조건은 바로 지금 이 순간의 현재에 충실할 수 있는 능력이다. 최근의 일이나 아주 오래된 일에 대해서라도 불완전함을 느끼고 있을 때는 온전히 현재에 머물 수 없다는 사실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에 당신은 ‘완전히 여기’, 즉 현재에 머물러 있지 않은 것이다.
저자 수잔 캠벨의 조언은 간단하면서도 강력한 자극을 준다. 그녀는 당신의 의사소통 능력을 극적으로 향상시켜 줄 일곱 가지 지침을 제시한다. 그녀는 이 책을 통해 어떻게 하면 당신이 배우자, 친구, 직장 동료, 혹은 사업 파트너에게 완전히 솔직해질 수 있는지 밝히고 있다. 저자는 어떻게 의사소통을 직접적이고 적극적인 방식의 관계 맺기 과정으로 변환시킬 수 있는지 설명하고, 그에 대한 간결하고 실용적인 식견을 제공한다.
‘수잔 캠벨이